아침에 출근하는데.. 그러네요..
오늘 퇴근하고 낚시대 사로가자..
켁 웬일이래유...
오전내내..설래임으로 업무가 손에안잡혀서..
점심머코 전화를 해봤네요.. 근데 진짜 낚시대 사줄끼가?
더위먹었나? 내가 나시티 라고했지 언제 낚시대라고 했어? 이카네요.......
갑짜기 힘이빠지고..일도하기싫어지네요..
보청기나 사로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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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웃겨요
딱 잠오는 시간에 웃고 갑니다....ㅎㅎ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중증이십니다~?ㅎㅎ
붕어스토커님.......^^;;
보청기 비싼거는 천만원 넘어합니다.....ㅠㅠ
양쪽으로 한쌍에....
장비 다 파시믄 한쪽은 구입허실수.....ㅋㅋ
나시티....
ㅎㅎ.....덥긴 덥네요.
예를 들면 압력밥솥을 사면 캠핑용으로 사고
후라이펜도 접어지는 캠핑용으로
식칼도,도마도,모두모두 캠핑용으로 삽니다
밥상도 조우회 밥상 씁니다
단추도 케브라줄로 답니다
뜰채는 아이 곤충채집망으로도 씀니다
양말은 삐꾸통에 넣고 살림망엔 생선을 넣어 말리고...
그러다보니 보청기 살일이 없습니다 ㅎㅎㅎ
낚시대 사주실때까지 나시티 입고 출근하세유...
보청기는 말 그대로 보청기일 뿐입니다.
비싸다고 마술처럼 들리는게 아니고요~
조금 잘 들릴수 있도록 해주는 보조장치~입니다.
(뒤돌아서서) 으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겨요2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나시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