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품은 없지만 나름 깔끔 편한 자작 소품통 소개합니다.

언젠가 어떤 분이 종이컵 보관함을 과자통으로 만드신다 하셨는데  제가 현제 사용하는 종미컵 및 젓가락 통을 소개하려 합니다.

PET병 폐품을 재활용 한거라 볼품은 없지만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양은 이렇습니다.

PET병 두개를 잘라 하나는 통으로 하나는 마개로 사용합니다.

혹여 마개 분실할까봐 이렇게 실로 잡아줘서 분실 염려는 없습니다.

종이컵통은 종이컵25개가 들어갑니다.  한줄 50개의 절반이지요.

젓가락통은 젓가락이 40개 정도 들어가네요

볼품은 없지만 정리가 깔끔하고 제가 사용한거로는 불편함을 못느껴 혹여 회원님들 중에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이렇게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싶어 소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