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낚시대 한 대씩 꺼내서 쓰다듬고 있씀돠.
낚시대에서 불알냄시 나면 어쩌냐굽셔?
앙 나그등여.ㅡ.,ㅡ;
폰갤러리 보면서리
이 풍만하고 섹쉬한
또 미끈하고 여리한
또 또 미려하고 고운,
또 또 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또 또 또 또 뭉실 갑장님, 알바 갑장님 똑닮은 산적 같은 검튀튀하고 무섭게 대충 생긴 붕어들
언제 어떻게 낚았었나도 보며 낄낄대고 있네요.
엊그제 당구장에 누군가 떡붕 32 한 개.
그 외 잔씨알 토종을 몇 개 담아 바스켓을 들고 와서 갖은 폼을 잡는데 웃겨도 참다가
풉! 했는데
너 왜 웃냐길래 쿠션이 플루크로 이상하게 맞았다고 둘러댔습니다.ㅡㅡ;
아!
낚시 가고 싶다.ㅠ.,ㅜ
내년 2월에는 갈 수 있겠죠?
한분은 낚시터에 앉아서 삼합이네, 사합이네 하믄서
이상한것 맹글어서 붕어한테 멕이고,.......
한분은 집에 앉아 낚시대 앞에두고
불알이나 만지고.......
토룡이 된다고 꼬셨죠?
다~~~알거덩유.
퍼떡 2500원 입금하입쇼.ㅡ,.ㅡ
헤딩하셔꾸뇽 하면스리 꼬시다 그릉 적도 없습니다.
진짜에여.ㅡ.,ㅡ;
봐요?
신기한일이네
어쩐지...... ^__^
깨끗이~^^
힘드시겠습니다...ㅎ
짬낚이라도 즐겨 보시죠^..^
벌써 걱정이네요.
한대들고 실개천이라도
다녀오시쥬~
갑장 인연은
요기 까지만......
도대체
얼굴을
들 수가
엄따고요....@@@@
낚시대 버려요
찌렁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