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 다닐때 회사동생,형들하고 처음 가게 되어서 알게된
광주 운암동 초가집... 가게 앞 허름하구요, 내부도 역시 같습니다.
2001년도에 처음 접해보고 낚시 하면서 알게된분들,
지금 직장 형,동생들도 자주 데리고 갔었지요.
비가 오는 이런날 동동주에 고추전 생각이 납니다.
고추전이라고 하지만 고추릉 썰어서 바지락이랑 밀가루 버무려 후라이팬에
기름 많이 부어서 튀기듯이 나온거에요.
데리고가서 맛 없다고 한사람 한번도 못 봤구요, 운암시장 철길 앞편에 있습니다.
자게판에 글을 많이 올리거나, 댓글을 많이 달지는 않지만
광주분들중에 이 맛난것을 모르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이 가게와 전혀 관계가 없으나 아주 가끔 가는 단골이긴합니다 ^^.
오늘 가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날씨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가게 영업 시간은 오후 5시30분경 부터 저녁 11시까지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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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한잔꺽고드가야겟습니다 뻐근한게원ㅎ
김폰디요~
눈와요~
근디 쌓이지는 않아요~
아! 대마막걸리...떨어졌네.ㅠ
다음에 광주가면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아쉽지만 김치전이라도
만들어 달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