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는 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방금 전부터 또 갑자기 우르릉 꿍꽝 하면서리 장대비가 내리네요.
전국 기상특파원 여러부~운 지역 날씨 쫌 올려주세효. ^.~
비파라네요.
약간 덜 익은 걸 하나 따먹어봤더니, 새콤달콤하네요. ^^*
골방에서 뭐 좀 찾다가 발견한 나무로 만든 '지렁이통'입니다.
지금도 낚시점에서 나무지렁이통 파나요? ^^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아직 많이는 안오고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부산에도 비가 내리네요.
앞으로 남부지방에 100mm 정도 더 온다네요.
비 피해 없도록 잘 살피세요. ^^
서울턱별시에서 소풍이였습니다.
비가 오면 어미소가 음머~ 음머~ 울었어요.
비 맞기 싫으니깐 얼른 우사로 끌고가라고요.
무시하고 막걸리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고...
아아니~ 그르니깐 제 말씀은요. ^..^;
이참에 이박사님께서 지렁이통 계절바람님 계측자 맹키로
멋드러지게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떨런지요??..ㅋ
비도 마이 안 오구..
오마니께서 오늘 버스로 다시 설 올라가셔서 내심 비 마이 맞으실까 걱정했었거덩요.
설 날씨 감사함미다. ^.~
저는 기냥 지렁이를 호주머니에 담고 다니길 조아해서요. ^..^;
여름철엔 아이스박스에 먹는 거랑 지렁이를 같이 넣어가지고 다니면, 낚시를 모르는 분들이 보면 기절하실 거에염? ^^;
비가 갑자기퍼붓다가...
싸리비내리다가...
다시 퍼붓내요.
꼭..옛날 순심이기집애맘같습니다.ㅎ
심순이가 꼭변덕쟁이입니다..
실~~수!
제 친구 한명 중독에 빠졌다가 실제 가산을 다 탕진하고... ^^;
순심 씨 예뻤어염? ㅎㅎ
순심이는 누고 심순이는 또 누야요.
거머 여자들이 다그렇죠머.
화끈 한 여인들도 어쩌다 한번씩은 있지만서도...
종로는 비가 가랑비처럼 내리네요.
아휴..어여 마치고 강남으로 넘어가야 하는디...
회의좀하고...동동주에 파전으로 외로움을 달래면서리...
제가 당했고요..ㅠ
심순이는...제가 국민핵교때 짝사랑한 여인?입니더...
보고시포요...
내리기 시작합니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
오늘만 같기를!~~~~~ ^^;
꼬
로
록~~~~~~~
거다가 짝사랑도 있었나요
우와...저보다 낭만적이시네요.
먼 밤나무가 첫사랑이..그리고 짝사랑이 있겠어요.
걍 내미가 바로 나삐리는디..
관심모드로...ㅋㅋ
그림자님께서 이참에
이박사님 장개 함 보내시게,
어찌 힘한번 쓰보시면 안될까여?..ㅋㅋ
어찌힘한번쓰는건 일도아니지만..
순심이는...에ㅡ혀...
아무리 이박사님이라해두...
안될낍니더..
차라리 순심이보다는 심순이가 훨~~이지요.
낚시가면 먼가 놀랄만한 녀석이 올라올것만 같습니다 ^^
여기는 설설 첫사랑 이야기로 분위가 흘러 가네요.
저도 중학교때 남녀 공학이라 2학년때부터 레터 일방적으로 받았었는데,.,,ㅋㅋㅋ
전...고딩졸업하고 머..여튼...그렇게 되었지요.
그기 호랭입니다.
미서버서리..
이제 쫌 있다 몇가지 더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제가 사진 올리면, 놀래지 마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