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네요(오픈도 하기전에 죽겠읍니다)

그동안 가끔 사이트를 방문은 하였는데 첨으로 글을 함 올려 봅니다 그냥 부담 없이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7월 20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기계를 옮겨야 하는데 새벽 6시에 기상을 해서 기계를 가지러 서울로 출발을 했읍니다 집사람이 나중에 온다고 해서 전화 주세요 출발 했을수도 있으니까 집사람 전화가 오네요 지금 어디세요 열심히 서울로 가고 있읍니다 왜요 같이 가면 안돼요 기다리세요 바로 차 돌려서 가지요 Come back home 집으로 와서 다시 출발을 하니까 동부간선도로 징그럽게 밀립니다 서울에서 덕정동 가게에 도착해서 짐을 다 넣고 나서 비님이 오시네요 집에 와서 밥 먹고 걍 꿈나라로 . . . . (죽는줄 알았읍니다) 오늘 오전에 볼일을 보고 양주시청에 가서 영업신고을 할려고 갔읍니다 1.위생과 2.농축산과(농지법) 3.건축과(건축법) 4.환경보호과(오수분뇨 및 축산 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 5.환경보호과(폐수,대기,소음 배출허가 신고에 관한 법률) 6.건설행정과(하수도법) 7.도시과(국토계획법) 허브 직장생활만 하다가 첨으로 떡집 함 해 볼려고 하는데 상기부서에 가서 검토를 받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저촉여부에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다른 것은 다 이해한다고 해도 떡집하고 농축산과(농지법),도시과(국토계획법) 뭔 관계가 있는지 머리 나쁜 허브 미치겠읍니다 한술 더 왜 민원인이 서류를 가지고 다니십니까 허브 돌아 버리겠읍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겠읍니다 하여간 부서를 돌고 있는데 집사람왈 어디서 뭐 하세요 양주시청에서 열심히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홀짝인지 성질나서 허브 생각합니다 차라리 엘리베이터를 만들지를 말지 그러면 운동이나 하지 쓰지도 않는 것을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만들었으면 쓰든지) 집에 오니까 허브 머리가 빙빙 도네요 대한민국 진짜 왜 이러냐 . . . . . 그러니 경제가 도냐 돌면 이상하지 . . . . . 그래도 허브 착하게 살아야지 결심합니다 모든 님 항상 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