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갔다 우연히 어린산삼을 켔는대요 마누라가 꿀컥했습니다 저는 옆에서
냄새만 맡았구요 ... 문제는 낚시가면 낚시는 뒷전이고 산삼케러 산에만 돌아다니다
정작 낚시할 시간엔 골아떨어집니다 이참에 심마니로 전향할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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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을 지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 드셨네요.
저도 낚시를 가면 주위 야산을 한바퀴씩 돌곤 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전 잘 해야 두릅입니더. ㅎㅎ
코피터지는 날이 많으실듯,,,,ㅋ
산에 산삼이 있군요.
꿀꺽~!
침만 흘리다 갑니다
산을 돕니다
그맛이 낚시보다 좋습니다
산삼이 아니라도 더덕 도라지 주치 하수오 라도 발견하면 행복하지요
산삼케는 조사님. 부럽네요
씨를 가진것으로 봐서는 나이가 제법 되는놈으로 보입니다..
잔 뿌리 보니 정말 자세나오네요..^^
3구에 씨가진 놈이면 싯가 족히 50만원 이상은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도 장인 , 장모님 구매해 드려봐서 산삼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