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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월님들 잘계시는지요^^
동짓섣달 추운겨울 지나고 정월대보름을 넘기며 입춘이 엇그제같은데..
한낮의 볕은 이내 내몸을 녹이며 한낮의 볕이 몸을 축널어뜨리는군요!
서산에 해지면 이네 짧은 겨울해가 요즘은 길게 느껴집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았나요? 왠지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몇일 부릴것같습니다
박람회도 다녀오시고 많은 분들이 새해에 힘찬 발걸음으로 한낮의 볕을 만끽하며, 태공의 여유도 누리시는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많은 일들을 펼치려 맘의 여유를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나서볼려고 몇번이나 작정했지만 선듯 여유가 나지않습니다^^
월님들 건강하셔요...... 월님들 그립습니다
노사이드 올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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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새해 보내시고, 펼치려는 일들 잘 되고,
짬짬이 '월척'에서 삶의 여유를 누리시길...
전 오늘 사오년전 초봄 떡밥잡낚시 갔다가
그동네 어른이 '이 못엔 2월 말이면 산란이 끈나~' 하시던 말을 믿고
오리못(이름은 정확치 않음-그못 한켠에 작은 오리농장이 있음)으로
첫 밤낚 출조 갑니다. 에롱...
오랜만입니다.
도깨빈가...?잊어먹을만 하면 나타나고...ㅎㅎㅎ
하루빨리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늘 안전운행 하시구요^^
그동안 잘 계셨죠.
크고 깊은 맘 가지시고
매사를 대하신다면 여유가 조금 생기실 겁니다.
노사이드님의 크신 풍체와 깊은 사고가 반드시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조그마한 여유를 가지시길 바라고
물가에서 한번 만납시다.
그때까지 ....
저도 ...
인천에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요,올해 건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