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처마 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때 비로써
자연과 더불어 일체 되어 감을
한해의 막바지에 서서 새삼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지듯이
삶도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사람이기에 늘 고집, 집착, 위선, 기만,
시기, 비방... 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희노 애락의 반복에서 이루어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용기,희망... 으로 사고가 변해야 합니다.
물론 고정된 사고는 고치기 힘들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달리 생각해서 삼일동안 실천하다
중도에 그치면 더 좋은 계획을 세우는
마음가짐을 길러야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마음이 모여서
습관으로 그 고운 습관의 모임이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남은 날들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 월님들과 함께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월님들 새해 복 듬뿍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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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글 감사하고요
내년에는 더욱 행복 만땅 하세요^^
건강하세요
내년에는 어복은 당연하구 주복도 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가슴속에 넣고갑니다.
가족건강 기원하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잘듣고 보고 가요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마무리잘하는 해가 되세요 ㅎ
열심히 살아 보겠슴니더!
사랑함니더! 못달님 만세!
못달님에게 특송으로 보냅니다~~~~~~~~
새해엔 좋은일만......언제나........
못달님.
행운 가득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더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