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안되고 말구요..
유명회사 아닌회사 말구요..
경험이 좋았던것 아닌것 말구요..
붕어가 작거나 크거나 꾸준히 늘 좋은 손맛대가 어떤것이었습니까?
붕어 못잡으니 메엔 낚시대만 관심갖다가 그런것도 이제 거의 끊고
낚시 그 자체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질문 자체가 아직인듯 하긴 합니다만^^;;
여담 반해서 올린 글이오니 언짠아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수초낚시 외에는 원다 보론옥수에 정착했습니다만..
보름 달 보며 즐거운 회상과 즐거운 미래 설계를 잘 하시어 보람된 연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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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최고 손맛대 아닐런지요..^^
물어보십시오...ㅡ,.ㅡ;;
보론옥수도 26대까정 늘어지는 손맛
좋읍니다.
체질이 고탄성대쪽이시라면 답을 모릅니다ㅡ,.ㅡ;;
발갱이라도 한마리 걸으면 대가 젓가락 부러지듯 오도독 나가는데...
옆에 누가볼까,안부러질까....휨새 쥑이고 손맛이 자릿짜릿 합니더~~ㅎㅎ
요즘 대들은 낚시대 특성에 맞게 잘들 나오니 주머니 사정이나 취향에 맞게 구입하심 최고에 손맛대죠~^~~^
제가 사용해본 녀석중 최고의 낚싯대 였다고 자부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다 좋음(중독증상)
가격이 문제지....
핵심칸수 몇대 있는데 제게는 오히려 보론옥수가 더 맞는것으로 잠정 결론 냈습니다만..
양어장 죽어가는 붕어 말구 노지에서 5~8치급 많이 걸어봐야 알겠는데
한 1년 넘게 이넘 저넘 써봐도 영 붕어걸기가 어려워서 테스트 자체가 쉽지 않네요..
2.테골...
제가 사용한 대중에 손맛으로는
최고 였습니다.
전차표 붕어 톡톡거리는 앙탈도 그대로 느껴지는...
극단적으로 크게 구분하면,,,
1. 연질대에와 겉이 찍찍 늘어지는 손맛???
2, 중경질 제압은 잘되나 붕어가 파닥거릴때의 마치 전기가 오듯이 낚시대의 울림으로 인한 손맛,,,,,
개인적인 생각일수는 있겠으나, 1번과 같은건 사실 손맛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압이 안되는 것이니 손맛을 더욱
느낄 시간이 길어지는것 뿐이지요,,, 그래도 1번이 좋다 하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차이니깐요
2번 제입이 잘되서 손맛을 느낄 시간은 없지만,,, 초고탄성 카본에서 울려 퍼지는 손바닥에서 통통튀듯 전기같은
그런게 진짜 손맛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대들은 고탄성카본일수록 카본의 성분이 많이 들어갈수록, 도장이 얇을수록,, 없을수록,,, 이리 정리가 되것습니다..
그리하여 손맛이 좋다는 대들의 특성을 보면
1번과, 2번을 모두 취하고 있습니다..
초고탄성에 대도 얇고 도장도 그닥 두껍지 않으면서 경질대가 아닌 약간 즐기는 시간을 주는 중경질대들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