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3000평이내 1000평내외가 되면 소류지 300평 ~ 600평까지는 작은 소류지 300평 미만은 옹달못 3000평이상은 전부 그냥 저수지 또는 좀 큰못입니다. 댐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소류지의 기준이 어떻게 되십니까?
빠께쓰로 물 다 퍼내는데 ..하루걸리면 옹달못.
빠께쓰로 물 다 퍼내는데 ..한달걸리면 소류지.
빠께쓰로 물 다 퍼내는데 ..평생걸리면 ..대형지.
한시간 이내에 물다 퍼내면 ... 둠벙
하루 이내에 물다 퍼내면 ... 소류지
일주일 이내에 물다 퍼내면...중형지
몇달 이내에 물다 퍼내면 ....대형지
ps.주다 야사님 참 힘드시겠습니다. 문명의 혜택을 받으시길~~~
갱운기라도 한대 빌려 드려유~~~? ㅎㅎㅎㅎ 텨~~~!!
댐은 빠께쓰로 얼마나 퍼내야하나 계산중이었습니다.
결론은...동호회 30인 기준, 추석, 구정 이틀만쉬고 3대에걸쳐 퍼내야 합니다. 하이고 삭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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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크문.... 대형지!
그 이하는......걍!.....둠벙!
처음부터 무리였을까...
주제 자체가 넘 심오합니다.
갑시다...이슈 토론방으로~~~ㅍㅎㅎㅎㅎ
결론을 지어 주세욧 ㅎ
골붕어선배님은 소 몇마리 기준인지 명시해 주시구요 ^^;;
의외의 답변 등장 ~
은칸님 말씀을 듣고보니,
왠지 "소박하고 때묻지 않은"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방금 네이버 검색으로 보니까 "늪지대"를 잘못 일컫는 말이라네요?
좀 멋진 곳에서 낚시하면 소류지...
많은 분들이 다 알고 있는 곳은 저수지^^;
뭐 이런식으로 이름 붙여 부르고 있습니다 ㅎ
저수지 전경이 보이면 대형저수지
친구늠 대갈빡 옆으로 살짝 보이면
소류지
아예 대갈빡에 가려 보이지 않으면
둠벙=옹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