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료낚시터 만 다니던 경험있으며 일명 노지 낚시는 경험이 없습니다. 어제 문득 아주 오래전 지인과 잠시 지나쳤던 소류지가 생각이나서 밤낚시를 해보았습니다.산속이라서 그런지 긴옷입어도 엄청춥더라구요.소류지 모습은 제방뚝쪽에는 집한채있구요.맞은편은 고속도로가 있구요.양 옆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물 유입구는 고속도로 쪽 입니다. 제방입구에 수영및낚시를 금지한다는 표지판은 보았으나 무시하고 4시간 정도 수로쪽에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옥수수를 던져서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30분간격으로 20센치급 붕어가 올라오는데
빵은 없고 피래미 처럼 가늘게 쭉 늘어진
고기들 만 잡히더라구요.
이런 소류지에도 대물이 있을까요?
2.앞전 설명과 같이 이런 지형의 소류지에선
포인트 자리는 어디인가요?갈대는 없고
수초는 1m앞에만에 조금씩 자랐습니다.
릴을 던저도 걸림이 전혀없으며 바닥은
고운 자갈밭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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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님 대화명이 어째 좀 불편하네요...
고기가 홀쭉한거는 산란후기라 그럴수 있고요
소류지 내 먹이사슬 관계가 시원찮은 경우도 ..
상시 수온이 차거운 계곡지 특성입니다
"불켜보니 꽝" 뭐 요런게 좋지 싶은디요...헤헤
어떤 상상을 하셨는지. ..
불편 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대물은 있겠으나
빵좋은 놈은 보기 힘드실꺼에요.
새벽에 바닥이 마사토에 수초가 있는곳으로 갓낚시해보셔요^-^
예를들어서,
27센티의 붕어가 잡혔다면 그곳엔 32센티의 붕어는 있다고 생각하고,
22센티의 붕어가 잡혔다면 27센티의 붕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저수지에서 같은 조건으로 붕어를 몇년간 접해보면 16센티로 시작해서 년간 최대7센티가 자라고
싸이즈 격차가 대부분 2 ~5센티의 범위를 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27센티를 넘어서면서 대물새우를 잡아먹는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급격하게 성장하는 녀석들도 종종 있습니다.
본명은 문 성기 입니다. 성기 정성 성 터 기
영화 배우 안성기님과 이름이 똑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선 이름도 바꾸라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 ^ 상상은 자유 입니다만
저또한 오해 요지를 제공 한듯 합니다.
주말 안전 조황 하십시요. 저두 갓 낚시 들어갑니다.
올리신 글은 눈에 안들어오고 대명만 바라보며 웃다가 갸우뚱해유ᆢㅎㅎ
아마 여기회원님들이 딸을 가지신 부모님들이라
님의 대명에 불편함을 가지시나 봅니다
바꾸실 대명으로 불켜보니 처제나 불켜보니 이웃집 아줌마를 추천 드립니다^^
수심 얕은쪽으로 3미터 물러나서
긴대로 공략하세요
의외로 무너미가 괜찮을낍니다
밝은달은 큰 악재구요
정숙...또 정숙...
낙시대펴고 편하게할수있는자리~왔땀다~^^
이게 더 재미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