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근6이 뭉쳤길래, 파아스를 한장 붙였더니,
와 진짜.. 후끈후끈 살이 익을려고 하네요. ㅡ.ㅡ;
해서 웃통을 벗고 선풍기를 쐬는데,
어라?!
전생에 '왕족'이었음을 옥황상제께 인증받아 순결하게 감춰뒀던 '왕=王'자가 사라지고 없네요.
분명 엊그제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어디갔지? 허믄서 옆구리며 등짝을 살펴봐도 없고, 어데 서랍이나 냉장고에 넣어뒀나 찾아봐도 없어서..
다음에 따로 시간을 내서 찾기로 하고
낚시가방+테클박스+낚시조끼를 다 뒤져서 소품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바늘, 고무링, 찌고무, 스토퍼, 줄감개, 각종 건전지, 배러리, 목줄, 원줄, 수온계, 나침반, 호루라기, 각종 뻰찌, 쌈지...
아 진짜.. 무슨 종류는 이리도 많은지...
빨랑 정리 끝내고, '각종짜매는법'과 낚시터 공부나 쫌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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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눈에 띄네요 ^^
불량식품근절을 외치는 그네언니봄 난리나죠ᆢㅎㅎ
식약청 특별단속 나올까봐 요즘 일하랴 청소할랴 죽것슈ᆢ해야할 일이지만ᆢ##
호루라기로 삑삑 거리믄서 "아자씨~ 차 빼! 한번 할려구용. ㅋㅋ
농담이구요. ^^;
위급상황에 호신용+연락용으로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구라청은 어찌 날이 이리도 떠운데, 도로에 물도 한번 안 뿌려줄까유.
전력도 후달리고 물부족국가라 그럴까요? ㅋㅋ
푸하하하....
아직도 공부할게 남았습니까?
다 배우면 나도 좀 가르쳐주십시요
저는 꽝나라 왕족입니더...ㅎ ㅎ
아띠...될 수 있음 생각하기 싫은데....ㅜㅜ
우마왕!!!!!!! 사진은 아래 그분 댓글에 있슈.ㅋ~
다시 만들려 하는데 돌아오겠죠^^
파출소에 가출신고했구염.
영어로 KING 문신을 새겨볼까봐요.
낚시왕 출신, 이박사에염.
잘 알지도 모르시믄서... ^..^;
우마왕 박사님은 어케 저러케 몬 생기셨을까염. -.-;
날 디럽게 덥네요.
더위 무쟈게 타거등요. ㅡ.,ㅡ;
혈통이 의심스럽습니다
자랑스런 가문의 문장 한번 보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