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님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글로 뵐때 상상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머리 허연 떠꺼머리 총각이 반갑게 맞아주는통에 깜짝 놀랐습니다 소풍님 부모님께서도 얼마나 반가워하시는지,,,,,,,,,,, 중매한번 서봐야겠네요 공기좋고 물맑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진하게 영역표시하고 가겠습니다
맞죠???
아휴..저는 내일 오전에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나와야 해서요 내일은 아무래도 찾아 뵙지 못할거 같습니다.
점심 약속이 대구에서 있어서요.
좋은 추억 만드시고 시퍼런물에 사는 대물붕어 낚으시길 바랍니다.
풍님이 아닙니다
갈래요님 입니다
여러분 얼굴도 함 뵙고
저두 가고 싶었는데.
금욜이나 토욜로 함 맞추시지...ㅠ.ㅠ.
(소풍님 머리허연 터벅머리 총각(?) 맞심니더..^^)
그저 마음만 같이할 뿐...
소풍 잘 다녀오세요.
어제 올리신 붕애(^^;) 보시구,
허겁 지겁 달려 가셨군효! ^^;
소풍님이 총각 행세를 하시나 봅니더!
헌...총각(^^)
부럽습니더!
두분 만의, 알흠다운 시간 보내시구,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효!!!!
^^
이상하네...
대답이 없으시네...
티켓다방 가셨나부다.
멀리 태안에서 나마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래봅니다.
왜소함.차분함.인자함...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