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제오늘 집에서 자택근무(?) 중입니다.
마지막 미술학원 유치부아이들 졸업사진 앨범 작업 중이구요.
하루죙일 포토작업만 하다보이 눈이 무척 피곤도하고..또 주말부터 감기가 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
지척에 있는 손녀도 보고싶은데...요눔의 감기 땜시 보지도 못하구먼유.
아덜눔에게 문자로 사진이나 전송 받아서 하루하루 사진 속 손녀만 보고 있십니다.
난생 첨해보는 자택근무... 근데 왜 날씨는 요래 좋은건지..참나~ㅠ
이런 날은 그냥 낚시대 휘둘러야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 더욱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 주만 지나면 담주 중 부터는 6개월이란 긴 자유를 누릴 수 있어서 꾸욱~ 참고 지냅니다.^^
오늘 문자로 받아 본 태어난지 21일차 울 손녀 사진 한장 올려유~ㅎ
감기쵸쉼하세유,,,
눈에 넣어도 안 아푸지요~?
감기 기운이 있다면 손녀 근처에도 가지마시유~
부럽긴 부럽네~ㅠㅠ
좀 참으시면 ...완죤 장박(?)...캬!! 부럽습니다. ㅎ
ㅎㅎ 딱 봐도 선배님 떠올르네요 ^^
감기 언넝 쾌차하셔요 꼬맹이들 앨범작업
이쁘게 해주세요 평생 간직 하는거니가요 ㅋ
글고 6개월요??
흐미 사모님께 혼나요ㅎㅎ
사진으로는 양이 안차고 꼭 껴안고 싶은데...감기 땜시..ㅠㅠ
빨리 감기 나으셔서...손녀량 놀아주셔야 할텐데.....
몸관리 잘하셔서 언능 나으셔요..
애기는 다귀여운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50일은 넘겨야 갈비 좀 뜯고 그럴겁니다...
너무너무 이뿝니다...
손려얼굴 보시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참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오지것수
겁나게 부럽수~~~
대구 며느리님 잘 해 드리세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부지"입니다 ㅋ
속상하실적 마다 손주사진 보셔요ㅎㅎㅎ
2033년도 예비 미스코리아^^!
내 아이들 키울때랑은 또 다른 기쁨이라더군요,,,,(친구들이 죄다 할배임,,,)
아무리 안아보고 싶어도 감기 드셨다면 당분간 천사 근처에도 가지마세요 ^^&
더 할아버지를 위합니다..ㅠㅠ
명절에와서 할아버지 용돈하시라고
조카 사위넘이 봉투를.....^^;;
기냥..........못본척했읍니다....(# #);;
내 새끼 키울때와는 다른것이 손주 들입니다.
내 새끼는 그냥 그냥 키워지만은........
손자 손녀는 아주 죽~여~줘요.^^*
할 배~~~~~~~~~~~
정말 귀엽습니다!!
힝,,
즐거운 하루되세요!
어떻게든 충실히 업무에 임하셔서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ㅋㅋㅋ
지갑 열게 하는 것이 보통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여요.
우째 할아버지 안 닮았을까요
이미지만 비슷하고 느낌은 전혀 딴판이네요
이런 손녀를 두고 어딜 내려 오신다구요 ?
걍 서울에 계세요
축하드립니다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