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술마시고 낮선 여자분에게 이러신건 아니죠? 저두 젊었을때 술마시고이런 저런 사건이 좀있었는데 ㅎ 마눌님이 경찰서로 데리러 온적도 있다는 ㅠㅠ 다음날 등짝 스메싱 당하고 ㅠㅠ 그래도 콩나물국은 끓여주는 울 마누라 ㅎ
숙소라 욕을 얼마나 먹었던지ㅎㅎㅎ
저정도 되면
지옥인지 천당인지도
모르고 다니는거죠
찾느냐고 고생한적 있습니다
타고서는 서울역을 지나
수색역이라는 곳까지 갔네요
아침에 청소 하시는 아줌마가 깨워서
김천으로 오다가 또 잠들어
왜관까지 간 기억이....×.×
그 넘, 이태리에서도 술집 아가씨하고 놀고 기둥서방에게 협박 당하여 5백만원 송금 당하기도 함.
하니까 무릎까지 빠지는 웅덩이.ㅋㅋ
또 한번은 술 쳐 마시고 자다가 새벽에 장롱
물 열고 쏴고 있는데 집사람 소리 치는 바람에 싸다가 말앗네요. 그래도 그때가 좋앗는데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자기집 냉장고 문열고 오줌 노는 눔 있었습니다.ㅋㅋㅋ
ㅋ글보며 상상만 했슴돠~~^^
아띠~~~샤워기 아래서 물 맞으며 잠들어 있더군요..ㅠ,.ㅠ
안 했던 것 같네요.
앞으로의 일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어렸을 적 망나니 짓이었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희망적인 것은 어렸을 때처럼 술이 좋지 않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