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2살 대구 다사 살고잇는 신체건강 하고 정신은 낚시에 미쳐잇는 총각입니다
1일 바로 어제 친구랑 밤낚시를 하러 갓습니다 전 입질이 전혀 못받는 상황에서 친구 놈만 붕어 잉어(발갱이) 여러마리를 잡으며
손맛을 보더라고요 나또한 다이와(3합)이라는 성 사장님 만의 전매특허 품으로 공략 하는데...왜 친구놀만 잡을까 싶어 유심히
밧습니다 바로~~ 그때.. 친구가 봉지에서 주섬주섬.. 하면 미끼들 달더라고요 보여돌라고 하니깐 비밀이라고 하고 안보여주길레
친구가 우줌 누러간사이에 봉지 속을 밧습니다 전.... 기절..황당.. 머지.. 머릿속이 복잡해졋습니다..
그건 바로 바로 쑥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떡을 달고 잇드라고여 얼마나 웃엇던지.. 여러분 봄철 지금 바로 쑥 캐러 가세여 대박 쳣습니다 ㅋㅋㅋ (콩고물 묻은 묻히지 마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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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낚시가게 어항에다 붕어를 넣어두고 자장면
한가닥을 넣었더니 한번에 입속으로 쏙~~
붕어의 빠는힘 대단하더라고요..
쑥떡이라..재밌네요..
빵 터졌습니다ㅎㅎ
소박사님 주식입니다.ㅋㅋ
믿거나말거나 그런건
아니쥬?
쑥떡을 글루텐달듯이
달아 씁니까?
사용방법도 올려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