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 저는부모님이 요쿠르트 빵 주면절대안먹어요. 유통기한필히확인하세요. 오늘 감나무소독하는데 도와드리러갔다왔는데. 아침안먹었다고. 빵을주시길래. 맛없는빵이라안먹었는데. 역시나 유통기한이6월30일까지네요. ㅋㅋㅋ. 시골에. 일하러가면. 동네할머니들 아주머니들주시는거 거의반이상이 유통기한이지났더라고요. 혼자사시니깐 먹을사람이없어 지난거모르고 주시는게많으니깐. 언제부턴가. 날짜부터확인하는버릇이생겼어요. 저희아버지는잘드시길래. 설마했는데. -_-a 역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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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허리는 다나으셨나요?
더운데 고생하십시요^^~*
그분들은 곰팡이만 없으면 드셔도 되는줄 압니다.
조심하시라고 얘기를 해줘도 도리어 먹을거 가지고 그런다고 혼나곤 했었습니다.
우유를 연속해서 석잔 주길래 꾸역꾸역 먹고나서 보니 3일정도 지난 우유 더군요
근데 소화가 잘됐습니다 ᆢㅎㅎ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며 일하세요^^
먹는것말고 약 도 문제 입니다 10년 지난 약도 안버리십니다
다행히 아무 탈도 없었습니다. ^^;
우리직원 유통기한 3개월지난 계랄로 라면을 끓여 줍니다ᆢ
뭐라햇더니 사장님 엇그제 삶아먹은 계랄은 4개월 지낫던규ᆢ켁~ㅋ
아직 저 살아잇읍니다ᆢ^~^#
문제는 맛이 많이 떨어지고 짠내라고하나요 그 내미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될수 있으면 안먹는게 상책입니다.
버리다가 들키면 오히려 제가 혼나죠...그래서 몰래 다 버립니다. ㅎㅎㅎ
어릴적 외가집가면 외할매가 꼭꼭 숨카논 눈까리사탕이나 과자를 주셨지요
그 사탕과 과자는 몇년씩 숨카놓고 계시다가 손주 왔다고 주시곤 하셨는데....
요즘 낚시다니다 가끔 동네 어르신들 보면 더더욱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ㅜㅜ
그러나 한가지 아셔야 될것은
유통기한이란.
제조업자가 임의로 정한것이며, 쉽게 말하여 장사꾼이 표기된 날짜 까지만 유통(판매)시키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으로 유효기간과는 크게 다릅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서, 용기의 내용물에 따라서 표기된 유통기한 보다 길게는 6개월까지 보관하여도
유해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낸 것도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났다고 먹을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유독 대한민국만 호들갑입니다.
일본의 소비자는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을 구매합니다.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것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빵이나 우유를 주시는 부모님도 계시고~~
유통기한 지난 빵이나 우유를 먹는한이 있어도 계셧으면~~
살아 계실때...효도 하세요~~^^
시골 구멍가계에 주인들이 대부분 노인 들입니다..이런 노인분들이 눈이 어두운걸 이용해서 양심없는 유통업자들이 거의 대부분 유통기한이 막바지에 있는 제품들을 시골 가계에 유통 시키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보여 집니다. 죄없는 농부들만 탓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