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저녁식사후 식후땡 나오면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카메라 조작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때론 분홍빛으로 때론 퍼플빛으로 때론 붉은빛으로 넘어가는 해가주는 시골살이의 작은행복입니다. 다음주에 사진속 삐쭉삐쭉 올라가보이는 뽕나무를 잘라낼 예정입니다. 좀 더 멋진 일몰의 명당이 될듯합니다. 낚시의자에 앉아 담배 한대 물면 극락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이말이시쥬?
부럽습니다^^
눈치채신거유?
옆집 논네만 아니면 천국입니다.
내년에는 밤고구마 심어보세요.
당진쪽땅이 황토흙이라
고구마가 맛있을겁니다.
내땅이 아니요
땅쥔이랑 얘기되서 자르기로 한거유
뽕나무 벌레가 너무 많아서
뽕나무만 잘라버릴거유
자주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기에~
이뿝니더^^
여유롭고 좋아 보이는데, 고민중입니다.
아내나 나나 성격이 뭐든 꽂히면 밤새워서라도 하는지라 지레 늙을까 걱정중입니다.
부러워요~~^^
대신 첩첩산중 말고 근거리에 문화생활 여건이나 병원이 꼭 구비되어 있는 전원생활이 좋을 테고요.
다른 것은 몰라도 도시 생활하다가 귀농한 분들이 적응도 문제지만 병원이 멀어서 가장 문제가 된다더군요.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괴산을 좋아했습니다..
갈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옆집 어르신과 쎄쎄쎄 하며 잘지내봐요
쏠라님
지자체별 지역인구 유입시키려
한달살기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네요
참고해두셨다가
체험식으로 도전해보시믄 귀촌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들어 편하게 도~오전 할
수있지 않을까요?
부럽습니다~~
나이들믄 시골로 내려가야 하는데..
나이는 들었는데...그거이가`~어휴`!! 쩐이 읍써서`!!
뭉셀님이야 워낙 부지런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