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 시원하게 이발 해드렸으니 .. 꿈에 로또 번호좀 ... ㅋ 근디 .. 넘 시원하게 깍아드리다 군데군데 땜방 났는데 .. 금방 또 자라니까 너무 심려치 마세유 ㅡ,.ㅡ"
땜빵나면 곤란합니다~^^
나두 엊그제 김천에 벌초갔다 왔는디,,,ㅎ
더운디 고생했으니 션하게 샤워하구
생맥한잔해유.
이제 할부지 할무니가 점지해준 산삼캐러 둬뿌리 캐서 하산햐~~~^^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
작은 할아버지 산소 3기를
사촌 육촌 놈들 안와서
친구놈 일당 주고 둘이서
매년 하고 있습니다.
산소도 제각각 산이 틀려서
오르내리느라
넘 힘드네요 ..ㅠ
규민이 한테 좋은일이 이어질겁니다^^
복 받으실거에유.^^
저는 지난주 부모님 산소 이틀에 걸쳐서
혼자하고 팔이 안올라가서
밥도 못 먹었어유ㅡ.,ㅡ
지가 막낸데...
매년 혼자 하는건 안 비밀^^
풍성한 가을 맞으세유.
꿈에 오시겠네요..
지팡이 집고..
..
오를 땜빵난 부위를..
딱! 치시면서..
숫자를 불러주실검미다..
아파도..꾹 참고 잘 들으세요..
고생 많으셨쪄요.^.~
3시부터 6섯시까지 잤네유 ..ㅋ
맥주잔도.... 달달 떨려 쏘맥 잘섞이겠는디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복받을 규~
혼자 밤낚할 때 이쁜 처녀귀신이라도....
명당입니다!!^^
오늘은 짬낚에 사짜 한마리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