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자리를 비워 새우채집망 수거 후 복귀했는데...... 발판 밑으로 지나가는 길다란 놈 한마리....^^;; 맨발에 슬리퍼 신고 있었는데.... 올만에 깜짝이야를 연발하곤.... 나도 모르게 18 거리며.... 뜰채로 훌쳐서 논으로 던져버렸네요 아!! 밤낚시 다한듯 바로 장화 신었습니다 지금 낚시하시는 님들 조심하십쇼
첫째도 조심 둘쨰도 조심입니다....
100프로 시야확보되는 곳아니면 왠만하믄 불편하시더라도 장화는 필수인듯합니다.
저는 습관이 되버려서 땡볕에서 발이 익더라도 장화신고있습니다.
이왕 놀랜거 액댐했다치고 손맛 징허게보십시요
배암이군요
주야를 막론하고~
장화
장화가 필수입니다
천만다행이네요
저는 여태 밤에는 휘파람 안불면 뱀 없는줄 알았는데;; 앞으로 조심해야 겠어요
뱀 무리는것보다 좀 더운게 나을듯합니다
더욱 뱀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일단 담배를 피우시는 분은 담배 하나 뜯어서 낚시자리 주위에
뿌려주시고
스프레이 킬라를 주위 바닥에 뿌려 주시면
기피제역할 한다고 합니다
만사에 조심 하시길....
환경에는 좋지 못하지만...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