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물가가 들썩거리고....오늘 보니 휘발류를 2천원대에 파는곳도 보이네요. 유류값 오르면 공산품은 당연히 오를테고요. 이런저런 생각하던차에...낚시장비 오르기전에 사놔라~!! 라는 지름신의 영접과 혈투(?)를 벌이던중..어느새 몇개를 질러버렸다는..ㅠㅠ 그런데..지금도 낚싯대 1대를 더 사야하나 마나 하는 고민의 빠져있습니다 ㅡ,.ㅡ;
된장 미리 넣으로 가야겟구만....
지방은 모르겠는데 서울은 어제부터인가????? 암튼 올랐답니다. ㅠㅠ
2년전인가로 기억합니다. 그때 국가유가의 급등으로 원유가 몇십달러씩 겁 없이 오를 때, 우리들은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수입 원유의 원가와 판매 단가에 대해 밝혀달라고 그리고 세금을 내려 달라고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많은 말이 있었지요...
그후 유가가 안정되고 다시 기름값이 전과 비슷하게(그래도 많이 올랐죠...) 내려가자. 그 민원은 잠잠해졌죠...
지금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두달 전부터죠. 매번 50원 올리면 다음에 30원 내리고 80원 올리고 다시 40원 내리고
이런 패턴으로 몇달동안 계속 올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미 휘발유가 1800원대 인데도 이전에 이런 유가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무덤덤하게 말 없이 기름을 넣어시더군요. 그 가격이 정상인양...
우리가 천안함, 연평도 사건, 2011년 예산 결의안, 보온병 사건등 언론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 동안 주유소와 각 정유사는 말
없이 기름값을 올리고 있었지요...
언론을 멀리하세요... 그럼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근데 그 셀프주유라는게 여간 짜증스러운게 아니더라는...
월급은 그대론데 도대체...
다칩니다. ㅎㅎ
좋은방법입니다 ㅎㅎㅎ 올라르나서...그놈맘에들면...
좋은밤되세요
참고있는데..
혹시 후회하려나 걱정도 되네요...
프론트캡텐트, 4절받침대, 수퍼퍼펙트5, 코베아센스난로, 쎈스난로전용 열차단판, 나루예찌8개, 기타 잡다한 소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