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오전 11시 51분...
이 청초한 가을날씨에
제가 저의 셋째자식이자, 兪氏 가문의 代를 이을 놈이고
저의 낚시 후계자가 될 아들놈을 낳아부렀습니다...
그동안 회사 연수차 한달가량 이곳 안계를 떠나 서울에 있다가
21일이면 교육이 끝나는 날이었는디
이놈땜시 수료전날 왔다가 다시 서울로 go 했습니다...
21일날 수료하고서 또 집에 왔지요...ㅋ
ㅡㅡㅋ
쩝~
하여간 많이들 축하해 주시고
또 하나의 낚시인이 진짜로 탄생하게 되었다는걸 알려드리는 바입니다...ㅋ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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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참아야겠죠...?
ㅋ
시즌 다 지나고서 삼칠 끝나겄네...
낚시대나 닦아야겠습니다...ㅋ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5~6년 후면 부자간의 다정한 화보 조행기를
구경 할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암턴 代 를 이어갈 2세를 세상구경 시켜주신
두분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언제 물가에서 한번 뵙기를 간청 합니다
씹은 쇠주일 망정 축하주로 한잔 올리겠습니다
그럼...이만...좋은시간 되십시요^^
후계자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저의 아가들 젖병 물고 아빠 따라 물가로 간
추억이 있습니다
씩씩 하고 휼륭하게 자라도록 뒷바라지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사모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싸나이가 목숨 바치마 안되는기 어데 잇겟는교,,욕봣슴다,,,
씩씩한 장부로 잘 양육하시기 바랍니다,,,,,,,,,,,,,,,돌돌이
이제껏 2세 만드시느라 뜸했는가 봅니다....ㅎㅎ
암튼 축하 드립니다
월매나 기쁘시겠습니까
귀하게 태어난 아기인 만큼
정성을 듬뿍 드려서 장군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안계에 가면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세상을 다 얻은것아니겠습니까 기쁘시겠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2세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시고
모든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 후계자 잘 커워서 꼭 장군도 되시고 멋진
낚시인 될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님의 득남 축하 합니다.
득남을 축하합니다.
님들의 말씀대로 잘 키워서 낚시꾼(?)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ㅋ
첫째와 둘째딸도 가만가만 물가로 델꼬 나갔는디...
영~~~ㅋ
아무튼 물가에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리겄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