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집었습니다.ㅠㅠ
어제 아침 야근 끝나고 여기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다이아 마스타 티타늄 26대 를 찌맞춤 하고
개시 하려고 평소 가던 수로에 가서 자리를 잡고 주변 청소를 하던중 내 의자 옆에 물티슈 뭉치가 있길래
무심코 집었더니 물컹 하며 손끝에 오는 느낌이 쎄 해서보니 그 밑에 똥이 한무더기 있네요.
더럽다기 보다 너무 화가 났으나 자기가 낚시 하던자리에 똥을 싸지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그냥 개똥 이려니 생각 할랍니다.
똥 집었습니다.ㅠㅠ
어제 아침 야근 끝나고 여기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다이아 마스타 티타늄 26대 를 찌맞춤 하고
개시 하려고 평소 가던 수로에 가서 자리를 잡고 주변 청소를 하던중 내 의자 옆에 물티슈 뭉치가 있길래
무심코 집었더니 물컹 하며 손끝에 오는 느낌이 쎄 해서보니 그 밑에 똥이 한무더기 있네요.
더럽다기 보다 너무 화가 났으나 자기가 낚시 하던자리에 똥을 싸지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그냥 개똥 이려니 생각 할랍니다.
전 나뭇가지로 뒤적여보고
치워요
저도 손으로 집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집게로 집습니다.
그찝집함이 몇일가더군효 ㅡㅡ^
말그대로 똥.꾼
싼 늠 똥꼬 탈나길..
무튼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쓰레기 줍는 집게를 사던지 해야지 영~ 속상하네요^^
개가 쌌으니.
개@끼.
그휴유증 오래 갑니다..
그건 사람이 쌌더라도 그 놈은 개가 분명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