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명에 대해 오늘 하루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작자 선배님이 "아까비"라는 대명 때문에
자꾸만 아까운 일들이 생긴다고 해서 그런가 하면서 생각을 곰곰히 해 보았습니다....
월척에서 아까비라는 대명을 쓰고
이상하게 좋은 일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쌍마형도 알게 되고...
전국꽝조사 전지훈련에 초대도 되어가고
거기서부터 큰인연이 되어 수많은 월님들을 알게되고,
제작자선배님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기도 하고, 공방에 놀러갈 기회도 생기고
림자형과도 형동생 하게 되고,
달랑무님의 협박도 당해보고,
향수님의 냉면도 먹어보고,
두류도서관 동문이신 소풍님도 알게 되고,
자게방의 대들보이신 소박사님과 골붕어 선배님도 알게 되고
날뽕님도 알게 되고,
다 적을 라믄 밤새겠는 데요 ㅡㅡ
아놕 ㅜㅜ
마지막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조사님들이 동료의 월척을 보고 "아까비"라고 불러 주시고 있죠....
아무튼 저의 대명 아까비가 참으로 고마운 존재가 되었네요..
수많은 월님들을 만나게 해 주었으니깐요....
언젠가 모든 월님들을 만나고 웃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그러면서 살고 싶습니다..
부디 제가 실수하더라고 월님들이 꾸짖어 주신다면 똑같은 실수를 두번 하지는 않겠습니다..
선배님의 사랑으로 아까비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시원한 밤 되세요......(소박사님은 전기세 내어 드리겠습니다..계좌번호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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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에 고지서와 함께 보내겠습니다 ^^
잊지는 말아 주세효^^;;
그날 싸인 해준다는걸 꺄~~암 빡 했네 그려;;;
공포 비스무리 했습니다ᆞ
그런데 직접 뵌 분은 거의 없지만
어느순간 한분 한분 정이 갑니다ᆞ
이쁜 세상은 꼭 멀리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ᆞ
돌담 넘어 소쿠리에 찐 옥수수만 줄수 있다면ᆢ
아까비란 이름ᆢ
줗고 기억도 잘 됩니다ᆞ
듬직하고 성격좋고
짧은만남 이였지만
좋은인연 으로 쭉 이어 가십시다
만나서 반가웠 습니다~~~^^
아까비! 좋은 닉네임 같습니다
실수할 스톼일은 아니신것 같고
실수를 두번하면 가중처벌아닌가요^^~
재미나게 잘 사귀어 보십시다 ㅎㅎㅎ
고민중이시군요 ㅎㅎ
아까비~~좋찮나요
정도 있어보이고....
좋은인연 함께해요^^
좋~~~~~~~~~~~~~~~~~~~~~~~~~지요.. 아니 그런감ㅎㅎ
가득차면 매력 엄서요~~~^^
초심 잃지 마시기를~~~
늘 웃음주는 모습이 좋습니다.
즐거이 살아갑시다
전 늘 이게 궁금했답니다..
아마도 본명 이니셜이겠지요~~
대구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
Sㅡ신
Kㅡ감
맞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