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올해 자잘한 소품 구비하느라 지출된 금액이 상당하더군요..
1, 바늘 : 망상어 바늘 7호 8호 (3봉씩)
지누바늘 2호 3호 4호 (2봉씩)
구레바늘 3호 4호 (3봉씩)
이두메지나 12호 13호 14호 (2봉씩)
2. 라인 : 카본 2.5호 3호
모노 2호 1.7호
세미프로팅 3.5호 4호
목줄 케브라 0.8호
PE줄 1호
3. 봉돌 : 고리봉돌 4호 5호 6호 7호 (각 3봉)
유동봉돌 1호 1.2호 1.5호 (각 3봉)
스위벨 4호 5호 (각 4봉)
4. 찌멈춤고무 : 생고무타잎 S 8개 M 8개
5. 유동 찌고무:5봉
6. 전자캐미 : 30개정도
7. 주간케미 : 4봉
8. 캪 랜턴 : 1개
9. 해결사찌 20개
10.두더지 1개
생각난것만도 이정도..
조금씩 샀으니 택배비 별도로 구매했으니 솔찮게 들어갔네요..
아껴써야겠다는 생각듭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고기집에서 술 한잔 할 경제적인
여건이 아니 되어서 퇴근길에
수퍼에가서 이슬이 한 병 달랑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서민의 아빠들이
많더군요
낚시도 취미 생활이지만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제가 조절해야할 취미생활이 꺼꾸로 저를 옭죄이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근래 제주변에서도 그 좋아하던 낚시를 안다닌지 1년넘은 조우도 몇 있는걸 보니...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이 어느땐 허망하기도 합니다.
새끼들 봐서라도 좀 더 기운내야겠지요..
늘 평안하세요.
못합니다.
있는데도 어디에 있는줄 몰라 또 사게되고..ㅠ
요즘엔 개봉하지 않았던 소품을
당장 필요한 소품으로 주고받고 있네요.^^
정리만 해봐도 솔찮게 소품들이 나올겁니다
저도 뭐가 어디에 있는지몰라서 또는
낚시가게에 갔다가 그냥오기 뭐해서 손에 잡히는대로 들고오다보니
그게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자게방 소품바자회 한번하면 재미날듯합니다
소품도 한번에 와장창 사고 보면, 그 가격이 10만 원 정도는 훌쩍 넘는 일이 부지기수니까요. ^^;
되지 않나요?????
오늘도 흑일색 15척 질렀는데?????
아껴 살아보자는 의미였읍니다.
술먹고 오입질 안한지 10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다현아빠님이 생각하신것과는 방향이 다른것 같습니다.
있는 소품과 약간만 양보하면 충분이 사용 가능한
것들이 절반이 넘더군요ᆞ
뭔가를 살때는 이제 꼭 있는걸 확인하고
소위 말하는 재고 리스트라도 만들어야겠습니다ᆞ
소품비용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ᆞ
좋은 글 감사합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