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아내에게서 문자가 한통 옵니다
올때 농장에 들러 고추쫌 따와라~!!!
아직. 작다~~~!!!
쪼매 더 커야한다~~~!!!
난 야리야리하고. 풋풋한게 맛있다
큰 거는 맵고 싫타~~~!!!
너무작으면 풋내나고 맛도 없는데
아내는 새끼손가락 크기 정도의 야리야리한것만 좋아하네유
그래서 요즘 뜸(?)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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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쏘고 끝!
우리하이 오래안가서 감칠맛이 나염~
싸모님께서 미식가시넹~^^
전 다 큰넘이 좋아요~ 매운걸 좋아해서~
저 고추는 ... 고추새끼?ㅎㅎㅎ
식사 맛나게 하세요~~
매운맛 쫌 보라고...
고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밥 한수저에 야리야리한 고추 다섯개 씩 먹네요
밥한공기 먹는데 고추100개 이상 해치웁니다
그냥 달린거 리본 달아 선물하세유~텨~^~^#
꾼님의 맘을 이혜합니다 ᆢㅎㅎ
미식가는 얼아봅니다
더 크면 맵다는것을
그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요?ㅎㅎ
크게 키워 나중에 붉은 고추 수확해야 하는데 아내가 좋아하니 아깝지만 .....
다녀가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