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낚시오면서 2시간전에 곰탕 먹고왔는데도 가족단위 캠핑족들 바로 옆에서 고기 굽는냄새가
날 미치게하네요
입질도없고 날은 쌀쌀한데...
양반체면에 얻어먹을수도없고
있다 몇점 흘린거있나 가볼까요? ㅎㅎ
채집망안에 새우만 한소쿠리 잡았네요
오늘낚시는 영~~
가방도 잘못가져와 2.0칸 이하로만 5대 폈습니다. 찌가 다 코앞에 있네요
사람들이 절 서찬수씨로 오해하면 우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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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앉아계시는 모습 상상이 되면서 쬐금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그만 행복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심이~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꽝 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