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아들들밖에 없지만 딸은 정말 시집보내기 아까울거 같아요^^
충주까지 올라가서 같이 내려 오고
올라 갈 때 충주까지 따라 가고,
두 세번 그렇게 오갔는 디 ~~
올 여름 장마때 갑자기 아침에 전화와서
"아빠 차가 물에 잠겨" 이러는 데 어찌나 놀랐든 지
다행히 차 돌려 위험구간 피했지여
짐은 혼자 서울 대구 잘 다녀요 !!!
지금은 위치공유 서비스 켜 놓고
딸님 오는 길목에 cctv 보며,
교통상황 확인,딸래미 차 지나가는 거 확인
방안에서 이카면서 기다려요 ㅋㅋㅋ
저것도 한때지예
공감하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