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애덜꼬
설 놀러 갔십니다
일욜에 온다캅니다
집에와
냉장고 여니
내 사랑 도야지 국밥(두채님 죄송유ㅡ.,ㅡ)
꼬기 딸기 등등
보이는디..
쐬주가 안비네ㅡ.,ㅡ;
분명 삼병인가 어젯까지 봤는디..
무서운 마누라ㅡ.,ㅡ
잘놀다 오라하고
설사시는 머리 허연 총각같은
할부지 보믄 깍듯이 절올리라
그랬십니다
이박사님이
심심해서 세웠다는 롯데 타워도
가보겠쥬?
꼭대기층 오렌지 쥬스 일만 오천냥 카든디..
리박사님
지인할인 오배건 안되남유??ㅡ.,ㅡ
마나님 안계신
이번주는 봄날이구나~ㅡ.,ㅡ
나에 봄날은 언제올지
부럽습니다 ㅡ.,ㅡ
글쿠 25도짜리 골드도 있구,
여튼 겁나 마너유.
돼지국밥들고 어여 와유~~~^^
순딩이라 집에만 있을거구먼유^^;
검정과 하양붕어님
제주도 도민들은
냉장고 들어간술은 아먹는거
알고 충격먹었음유
집앞에도
제주도야지 꼬기집
한라산,우도 땅콩막걸리 팔아여
노지사랑님
발모가지 부상중이라
술치운거 같십니다
시동거까여??
부럽십니다ㅡ.,ㅡ
금구리님
미남이시쥬?
발목이 돼지 뒷다리 됩니다, ^^
어여 나으세요.
고거
내일의 나를
고통 스럽게 만든다는
밀주 아닙니까?!
꼬부랑쥬만 묵었더니..
잠시 잊고 있었네유
킵 해두고
낼 사묵겠십니다
머 헬기 100대에 노끈 묶어가.. ㅡ.,ㅡ;
그거 로겥 아녔어여?
머스크 횽아한테 설계 부탁했다
들었는디ㅡ.,ㅡ
암튼 홍콩 보내주시믄..
므흣하네여~~
왜? 안나가시는지...ㅜ.ㅜ
망설일시간이 없을거같은데
맘껏 즐겨요
잊지는 않으셨죠??
ㅋ
미남은 아니구요
정우성 장동건 원빈
그 어디메쯤 걸쳐있는 얼굴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