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첫 월급 탔다고 엄마몰래 용돈 10만원 준답니다 오늘저녁에 집에온다는데 잠이 안올거 같네요 근데 지놈엄마는 월급 얼마 탔는지 다 알고 있다는...... 불쌍한녀석.......
용돈을 다 받으시다니..
추카드려유,,,
첫달이라 한 200 받았나봐요
근디 와 이리 부럽노.
보이면 쪼메 거시기 하잖아요 ^^
앙그믄 모기향을 진하게 피우세요
그 돈을 쓸 곳은 내가 정해줌세^^
잘챙겨 두시게나~~!!
근데..아...배가아파..ㅠ.ㅠ
이눔아가....웬 뜬금없이 용돈을 준다구
선빵을.......
아부지예~~~~~~ 추카 드립니더!!!
할배 되셨어예!!!!!!
커.....엌!!!!!!~~~~~~ ^^;
두달 선배님요
안그래도 사고치지 말라꼬
열심히 교육시키고 있습니더
간만에 짤짤이한판!!
잘챙겨 놓으시길^^
노리지 마쇼 ㅎㅎ
축하드립니다~ ^^
못둑에서 한번 만나입시더.
된장 랩소디 어르신 !
소풍 앉아졸기 달인님!!!
석원이오면 꼭 안아주고
쇠고기 사 주이소
넘넘한 아들..든든하겠습니다
소풍님.....된장을 아시네!
으음.........
술씨게 먹겠다..ㅎㅎ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가져간 돈이 얼만데.......
앞으로 자게방 출입을 금해야 겠심더~
이유는 노땅?아자씨들과 어울리지
말라꼬 어무이가 말씀하셔서....
텨텨~~!!
어머니는
20마넌줬다에한표
한잔하시더~^^
마지막으로 받은 용돈..
축하드립니다...^^
난중에 한잔 사실꺼지요??
자랑스런 아드님 화이팅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