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좀 귀엽더군요ㅎㅎ
다이슨.
이거 써보려고
글짓기를 했네요.
재미나네요^^
특히 호텔서 결혼식하는데 테이블에 닭모이 주듯이 짤끔찔금 나오는거 개싫음. 먹어도 배고픔
난 입맛이 시골스러워서 고기구어 마늘넣고 상추 싸먹는게 최고임. 여기에 갈비탕 한그릇 먹어줘야 배부름.
스테이끼 ~
미덤
오렌지 에이!!
요래만 하면 끝이던데예
고급 횟집에서 미니스커트 입은 여직원이 음식을 서빙하며....
- 외로워보입니다~
- 예?
- 외로워보입니다~
- 예?? (나한테 관심있나?)
알고 보니....
'매로구이입니다' 를 '외로워보입니다' 로 잘못 들었다는거...ㅋ
사람이 긴장하거나 딴생각하면 잘 안들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