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중에 63토끼가 몇분이나 계실까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아홉수를 느껴보지 못했는데 유난히도 올해가 힘들게 느껴지네요 크게 어려운일은 없었는데도 힘들게 느껴져요 이제는 하루지나고 한주가 지나갈때마다 석양이 이뻐보이기 보다는 쓸쓸해 보여요 기분탓일까요?
늙어가는 과정일까요?
힘내세요.
축하합니다.
늙어 간다는 뜻일까요?
하드락님
축하는 조금빠른것 같아요
61세가 회갑아닌가요?
왜 이리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를
그래도 이만한 것이 얼마나 다행이야..로..
돌아보면 5짜 일 때가 더 좋았더라구요..^^
힘내세요..
크게 안좋은일도 없는데도 마음이좀 그러네요
날건달님
코로나이후에 일이줄기는 했네요
올해는 힘이 많이드네요.
몇일지나면 좋아지겠죠
용우야님
얼마남지않은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욕심 한줌 내려놓고 나니 많이 편안합니다.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상황에 맞춰 살고 있습니다.
기운내십시요.
항상 사랑님 글를보면서 많이배웁니다
효천님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이소
경주에 거북이와 경주하는 피터님
용인에 배볼록 효천님
칠곡에 자동빵대가 붕춤
이렇게 4토끼 입니다. 일년에 한두번 모입니다. 다음 기회에 5토끼로 함 달립시다.
어제 종합 검진 받았습니다. 나름 정상이구요.
저는 39에 아홉수 지데로 경험 했습니다.
인생은 60부터라고 했지요.
"맨날 최선을 다하지 마라 피곤해서 못 산다"
많은 의미가 있는~~
모든것이 좋을 수 만은 없겠지만 그리되도록 천천히 가시면 좋을 듯요~~
살면서 힘들지 않았던 해가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ㅠㅠ
힘들어도 그냥저냥,
사는 겁니다. ....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이제는 앞을 보시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