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고 날씨가 더워지니 하얀색 기~인 다리들이 집앞으로 걸어다닙니다.
그냥 걸어가는것일 뿐인데, 안볼수가 없게끔 빛이 납니다.
저는 왜 다리를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것일까요?
정신과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것이 아닌가에 대하여 고민에 빠져봅니다.
와이프와 길을 걷다가도 뇌가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눈이 그 긴다리를 쳐다보고있다가
내 뒷통수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눈이 자동으로 돌아 옵니다.
가끔은 하이힐 신은 내 키와 똑같은 높이의 가슴골을 보다가 퍽!!
아... 여름이 고통 스럽습니다.
퍽퍽퍽!
뇌와 다르게 반응하는 눈동자를 치료해야 하는가? 아니면, 뇌에 대하여
정신과적 치료를 하여야 하는가?
퍽,눈,뇌, 요 세가지를 어떻게 하면 바르게 바꿔놓을수가 있을까요...
아... 여름이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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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겟심니까?..
마~~ 본능대로 하이소..고마..
맘대로 보세요
저도 보는것 좋아합니다
호환마마왈: 내가 니 썬글 왜사준줄아나?
스토커:와?
호환마마:여름에 니 눈돌아가는 꼴 보기싫가!!
-_-;
그것도 나이묵으면 없어집니다.
물론 가끔씩 그렇지 안은 숫컷도 가끔씩 있지만 정상이면 없어집니더.
전 바로 차세웁니다
뻐국이 제대로 날려서..걍...^^
아직 맞을 힘은 남아있나보군요
내 꼭 얘기해드리리다
조심하셔야 됩니다..쳐다본것 만으로도 상대가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이 성립됩니다.
P.s.. 여름엔 아주찐한 썬그라스 필수입니다!!
(썬그라스속..현란한 눈알드리블!!!)
흠냐....굉장히 좋은 취미를 버리실라 합니꺼~
지도 쫌 낑가 주이소~~~이쁜 다리 있는 거리로다가~~ㅎㅎㅎ
이게 문제라는거죠 ㅎ
솔직히 봐달라고 다리를 예쁘게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ㅋㅋ
가끔 자세나오는분은 사진도 쫌 찍고 그러세요...
되는지 안되는지는 해본뒤에 제가 안나타나면 \(_ _*)/
안되는것인줄 아세요 ㅡ,.ㅡ;;
변태 낙인과 함께 가정도 파탄날수 있으니 ..."화학적"거세
추천 드립니다^^
일쫌하이~일......
딴데 한눈팔지 말고....
ㅎㅎ 저예쁜다리 나소게시켜 주소~~~~~ㅎㅎ
헐벗고(?) 나다니시는 뇨자사람들이 죄쥬~
보이는 게 그릏게 많은디 워치께 안 보겄슈?
안 그류?
급 궁금합니데이..
보이는게 사방팔방인데 시선을 어디로 두고 다녀야 하냐구요 ~
여자사람들이 죄고 여름이 죄쥬 ~
드레그 레이싱에 갔다가 레이싱걸이 인사하는데
힐이 얼마나 높던지 가슴이 내 시선과 일치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거 안볼려고 고개를 높이 들고 얼굴을 봤죠잉 ~
근데, 눈웃음 치면서 막 안겨올것 같아서 눈을 못마주치겠드라구요~
에휴, 어쩔수 없이 눈을 깔았는데...
헉!! 다리가 제일 이쁘네유 ~
환장 해부러 ~
드레그레이싱은 월드컵 대로를 가로질러 했드랬죠 ~
점 야하다.. 다리가 어쪘다..
그냥 야그하는 편이 덜 거시기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