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8 52 구매하여 출조를했는데
앞치기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제가아직 젊어서 그런지 대는 무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으나
정확한곳에 투척하기가 어려워서 줄을 줄였습니다
48칸 52칸 바톤대위에 봉돌위치하게 했는데
날라가긴 날라가더라구요 흠..
얼레채비라 저부력이라 안날라가는건지 흠..
봉돌의 무게는 2.5그람대입니다..
얼레채비를 계속쓰니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줄을 짧게매야 앞치기가 되고 유속있으면 불가하고..
다대편성하기에 예민한입질이 자주와서 문제이고 아이고..
한방터는 안다니고 주로 수로권다닙니다 토종터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채비를 바꿀까요
4g만되도 앞치기 잘될거같은데 말이죠..
여러고수꾼들의 앞치기중에 전 젤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씩 쭐여보세요
그럼 본인이 던지기 편한때가옴니다
그러다가 숙달이되면 원줄을 쪼금길게 사용하시면 되시고요
그럼 처음보단 쪼금 원줄이 길어지더군요
제 기준입니다
원줄이 길어도 잘됩니다
이거... 노력도... 노동도... 쉬운게 아닌.... 내 팔뚝한테 미안해 지더라구요.
참고로 봉돌은 4.6그램 정고 되고 바톤대 끝에 봉돌 맞췄었습니다. 막상 던져보니~ 쉽지 않더라구요.
한손 챔질 식겁하구요...
수련이 부족한 탓 합니다.
너튜브 같은 거 보고 따리하면 낭패 볼수 있습니다
주변에 내 채비와 비슷한 사람들 앞치기 하는 거 습득 하는 게 좋을 겁니다
남자는 강제집행이죠.
연습 조금만 하시면 ....
편하게 장대 투척 가능합니다.
단점은 하나 밖에 없어요....
뽀대가 X ㅋㅋㅋ
팔도 편하고 어깨도 편하고....
추천드립니다!
2g, 3g, 4g, 5g 봉돌로 비교해본 결과
4g 봉돌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수로권 낚시면 5그램 이상 추천드립니다 안출하세요
봉돌을 4g대로 원봉돌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얼레채비 너무 제약도많고 이제 다대편성을 하다보니
원봉돌로 갈아타야겠습니다ㅎㅎ
현재는 원줄 카본3호에 목줄 합사 1호나 1.2호 사용합니다.
48 52 앞치기 힘드시면 원줄 길이 조금 더 줄여도 상관없습니다.무리하게 투척할려다가 엘보옵니다.
50대까지 3.7그램짜리 찌 사용하고 52대부터 6그램짜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봉돌무게가 조금 더 나가면 투척이 수월합니다.
바람에 날리지 않고 올곧게 날아가 꽂히는 편이죠.
맞바람도 뚫고 비행이 되구요.
나가면 힘듭니다
왼쪽 허리에 붙이고 한땜포 늦게 놓으시면 잘 날나갑니다
5g이상이면 앞치기됩니다
엘보는 무리한 한손챔질에서 많이 오는듯 합니다.
가급 40부턴 양손챔질합니다.
앞치기는 52까지해도 담날 뻐근하고 피곤하긴해도 엘보랑은 다른느낌이구요. 44.48을 한손 챔질하는 날엔 팔꿈치 아작나요.ㅠㅠ요즘은 32까지만 한손챔질 합니다.양손챔질 추천합니다.
얼레 저푼찌가 스틱모양인데. 쏘세지 형으로 같은 푼쓰시면 바람저항 줄어서 앞치기 용이할듯 합니다.
낚시엔 정답이 없기에 4그람대로 사용하심 될듯 하네요. 채비란 놈이 득이 있으면 실이있고 그러네요.
다양하게 접해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편한걸로 안착하세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신이 던지기 편할 만큼의 원줄을 맞추시고
대의 텐션을 활용하면 원활하게 던지기를 할 수 있는데 실제로 해 보면 쉽지가 않죠?
이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왼손에 봉돌을 잡고 있을 터인데
그 왼손은 대에 텐션을 주어 던질때까지 뒷쪽으로 끝까지 당기고 있으면서 봉돌을 놓아 주어야 제대로 날라갑니다
대부분 안되는 분들 보면 대를 앞으로 텐션을 줄때 왼손도 같이 앞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제대로 날라가지 않습니다
즉 오른손이 앞으로 쪽 펼쳐질때 왼손은 반대로 뒤로 쭉 펴져 있어야 제대로 날라갑니다(텐션이 제 역할을 함)
또 얼레 벌레채비는 양어장에서 만들어진 채비입니다 약한 입질의 붕어를 낚기위해서...
그래서 모든 것들이 가볍고 간결해야 되죠 그러한 채비로 자연지에 나가면 님이
언급한대로 방해물이 한 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전 제가 이 채비를 만들어서 양어장에서 대중화가 되었지만
현재 대물낚시를 즐기면서 채비를 따로 낚싯대를 가지고 다닙니다
얼레벌레 채비가 먹힐 것 같은 곳에서는 얼레 채비낚시를, 그리고 유속이나 대류 또는 수초 낚시에는 스위벨 채비로 낚시하죠
많이 잡는 것이 낚시는 아니죠 자신이 채비하고 찌맞춤한 대로 즐길 수있어야 조행이 즐겁습니다
한가지 간과하고 계신 점은 얼레벌레 채비라고해서 부력이 적은 찌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부력이나 자중이 큰 찌라고 할지라도 거기에 맞게 찌 탑이 길면 가능합니다 관리형 저수지에서 1m20cm장찌로
얼레벌레 채비해서 환상적인 찌올림을 만끽했었죠 얼레벌레 채비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입니다
얼레벌레 채비의 찌 맞춤은 까만 찌 고무가 수면 위로 나오게 맞추고 실제로 낚시할때 처럼 한 마디 또는 두 마디 올려 놓고
바늘을 (붕어가 입질했을때의 가정)들었을때 찌가 올라오면 제대로 맞춰진 겁니다
저의 현재 얼레벌레 채비(40여대)의 찌는 제가 만든 찌가 대부분입니다
기성 찌도 자신의 채비에 맞는 찌가 있고 그렇지 못한 찌가 있습니다
고로 채비의 원리를 이해하고 낚시를 하게 되면 채비 준비부터 낚시까지가 모두 즐겁죠
얼레벌레 채비의 가장 강점이라고 한다면 찌올림이죠 그 다음이 다수확이고...
멋진 찌올림을 즐기시려면 얼레벌레 채비를 먼저 연구해 보세요
왜 가벼워야 하는지 왜 찌 탑이 길어야 하는지..
목 줄을 길게 채비하신 분들은 찌와 봉돌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기 때문이죠
그렇잖으면 입질시 찌가 질질 끌려 다닙니다
얼레벌레 채비는 초기 입질부터 흡입 그리고 상승까지 그 모든 상황을 찌가 제대로 보여줍니다
4g~4.5g사이가 가장 잘날라 가더라구요
3g대부터 6g대 까지 다 던져보면 답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도20년동안 44까지만 쓰다가 제작년부터 55대
까지쓰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앞치기불가능하다 싶을정도더군요 근데 유툽보면서 연습하니 금방 되더라구요
연습해보시고 그래도 잘않되면 억지로 쓸필요는 없어요
재미있어야할 낚시가 노동이됩니다
가. 잘날아가고
유투브에 보면 낚시대를 쭉~앞으로 밀으면
된다는데 그건 팔힘좋은분 이라야 되고
일단,4.8대 부터는 급격히 무거워집니다
배치기 한다는데 자주하다보면 배아픕니다
저는 허벅지,,치기 합니다
6.0칸도 무리없이 잘날아갑니다.
파지법과 탄성을 이용해서 앞치기 연습 많이 하셔야되고,,
그러하다보면 엘보옵니다.
가능한 장대는 돌려치기나 해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궂이 앞치기 한해도 되는것을요....
버거운 낚시대는 튼실한 미끼로 밤새 한두어번 정도 교체한다 보고 던져노고 말아야됩니다.^^
옥수수하고 떡밥크기도 중요합니다
얼레도 4g대 쓰던되요~봉돌홋수 올리시면 무난하게 하실수잇을검니다..
실력부족
영상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앞치기때 봉돌쥔손이 앞으로 따라나가지않는 버릇만들여도 훨씬수월해집니다
옆에서보면 대부분 분들이 뒷손이 따라나가지요
이런건 어떨까요.
6g 정도의 찌에 찌다리끝에 4g정도의 편납을 감아주고 2g봉돌을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