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낚시에 꽝친것을 생각하니 약이 올라서
낚시대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장대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두목님한테 상납받은 (허리를 90도 꺽으며 받아달라 애원한 ㅎㅎ) 49대!
평소에 3호 카본줄을 사용하는데 특별히 굵은줄로~
근데, 굵은 줄이 없어서 릴줄 달아주고 바늘도 엄청큰 감생이4호!
다음에는 여기에 붕애하나 잡아서 등꿰기해서 마냥. 던져놓을까합니다.
그러면 분명 돼지 고조할배가 덥석 하고 물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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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질기겠네요.
글츄 큰것은 큰바늘로다가 ㅎㅎㅎ
제가 낚시를 잘못해서 스승님으로 모셔야 할거 같습니다.
마약왕~~ 두채님!!
근데 언제 사고 안친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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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사실인가요?
두목도 이젠 이빨 빠진 고냥이에 불과하군요...
낚시를 못해서 알려드릴게 없습니다 ^^
일산뜰보이님
제가 얼마나 범생인데요~ ㅎㅎ
정권교체 ~^^
약이 쪼끔 독해요,,,ㅠ
그날을 기다리시다
그날이 오면...
꼭! 보여줘야 함돠~^^
두둥!
83cm
두목은 아무나 하는거
아임다.
그런대
바늘4혼 좀 작아 보입니다
그래도 6호는 되야
쪼매 큰걸 걸겠구나 하지요
고기상태가 수상헌디요
아무리봐도
어항에서 잠시 빌려온넘 같어요
제가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목마선배님
우쒸!!!!!
고지비님
제게 4호는 엄청 큰것입니다^^
두목님이 가끔 붕어 못잡을때 뚜두리 잡습니다^^
잡어대를 주셨네요.ㅎㅎㅎ
두몽님 홧팅!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상황인데ㅎ
왜그러셔요 ~ ㅡ,ㅡ
대물도사님
제가 보호해 드리곤 합니다.ㅎㅎ
파리야~~@@@@@@
밑밥 백번만 하세효.
다 죽었네예~
담주 부텀은 뚜디리 맞아 멍든 돼지들 사진을 보게 되는 곤가유???
아무래도 시간좀 내시지요! ^^
부처핸섬님
돼지 밥 주려는 거라구요! 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천사가 어떻게 그리 하나요,
밥투정 하는 애들 멀리서 주려하는거죠! ㅋㅋ
이박사님
그눔아들은 얼굴 본지가 십수년은 된듯한데 그러면
복입니다^^
무지막지한 장대로 두둘겨 패면 돼지들 불쌍해서 어쩐대요? ㅠㅠ
비탈만 아니면 딱인데...
말을 듣지 않으면 매가 약입니다 ㅎㅎ
도톨선배님
평일에 조용하게 시간을 내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