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미술학원을 집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전기사..
몇일전 갑자기 비가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렸습니다..
평소와 같이 아이들을 집앞에 내려줍니다.
아직 어린 초등부들이 많아서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차에서 내리는 아이들 우산을 받쳐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근데 깜짝 놀랐습니다.
한아이의 엄마가
아이보다 먼저 하원시켜 주시는 선생님께 정성스럽게 우산을 받쳐 주십니다.
그 짧은시간이 몇날 몇일 아직까지도 계속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그엄마의 아빠 엄마는 어떤분일까?
유독 그아이가 예쁘게 보이는 요즈음 입니다.
알흠다운 사람입니다.
배려를 누리면 권리가 되더군요
아 먼소리하는겨
안전운전 하세요~
오래도록 남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콩나물 해장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기 자괴방에도 한 분 계시죠.
차마 제 입으로 말하기가...
누가 대신 쫌 얘기해 줘얄텐데... ㅡ,.ㅡ"
자괴방의 배려의 신 등장이요....
두둥~~~~~~!
노.지.사.랑~~~~~~~~~^^
제게는 항상 외로운 숫사자..
너무 인상깊은 사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지사랑님..
권리가 앞서는 시대에
노지님..
존경합니다.(딸랑..딸랑..)
건강하세요..
우산보단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컴퓨터 활용 실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물가에 가지도 안았거등욧....ㅋㅋㅋ
두몽님은 어릴때부터 부모님 말을 안들었군요...^^
소통이 되는군요..
아름다운 화요일 입니다.
뒤돌아보기 한번 하게되네요!!
아름다운 모습!! 좋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나이드신 분께 배려를 해서 자괴방의
공식 "배려의 신" 타이틀을 넘겨 드렸어야 하는데....
반성합니다..... ㅡ.,ㅡ
이제부터 자괴방의 공식 "배려의 신"은
피러할배 이십니다......
꼴랑 한 살 차이가꼬... ㅡ,.ㅡ"
어르신 두 분도 오세요.
감동파괴, 동심파괴 전문 이박사.ㅡ.,ㅡ;
저도 제자식에게 그렇게 가르치질 못했네요..
좋은날들 되세요..
노지사랑님..
마음이 너그러우 시군요..
피터 어르신..
한살 차이면
그시절엔 맞담배도 못했어요..
어르신으로 인정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박사님 우산은 제가 씌워 드리겠습니다.
질투하지 마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 그림을 보셨네요.
학원에서 보셨던 그 어떤 그림보다
잘 그려진.....
평생 간직하고픈 그림입니다.
꾸무리한 날씨..화이팅입니다.
그쵸?
한살이면.... 어휴~~~~~~~~~
제가 그래서 피러할배하고 맞담배 안피웁니다.
근데 제 앞에서 담배피던 쏠라님이나, 두바늘채비님, 규민빠님을 어케 해야쥬?
콱 밟아줘야 하나요?
아님 물속에 한번씩 담가줘야 하나요?
요즈음 맞담배가 대세(?)더군요..ㅎㅎㅎ
시대를 앞서간 3분께 좀 배우세요..
피러할배는 죄가 없어요..
비가오네요..
오늘도 안전한 하루..
배려심도 보고 배울수 있쥬.
므흣하거쓔.ㅎ
(댐배 끄너가꼬 피거나 말거나 연기만 난티 안오믄 냅둬유.ㅎ)
어르신 손에 피를 묻히는일은 ..
제가 대신..
아직 쏠라님을 못뵈었군요?
흐미... ㅡ,.ㅡ"
아직 저를 못보셨군요..
큼..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도
엄마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겁니다
고지비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제 업무 시작입니다.
댭글 못드려도 이해를..
나랏님들도 저런분들이셨으면. 당파싸움 않하고 진정 나라를 걱정하고 애쓸텐데~~
세상에 천사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그림을 보셨군요..
..
^^
감사합니다.
초율님..
너무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