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판 처음보는 귀염둥이 한마리가
난데없이 남의집에 폼잡고 앉아 있네요.
주변에 주인도 안보이고
이녀석 물한잔 줬더니 눌러 앉았다가
이제 방에도 허락없이 들어 왔뿌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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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벗기진 못하겠군....
그냥 데리고 사세요,,,
새로운 식구네요
낚시대 지킴이로 키우심이^^
옆 집 아지매 드려 보시지 그래요?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화를 하니 데리러 온다고 하는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말을 잘듣고 착한것 같은데 ~
사료한포대사서.
키워보세요
보세요
씻겨서 대리고 있지요.. 꽤 이쁠 것 같은데
이름 둥지라고 지어봅니다
새끼때는 귀여움 많이 받았겠죠?
안타깝네요
들어온복이니
잘 키울소
같은 과라서 딱 보면 진단 나옵니다^^~
집 떠나길 갈구 하는 다른 "츄" 들도 같이 키우시지요.
풍츄, 주다야츄, 날밤츄, 랩츄 ,이박츄, 아깝츄등등
많습니다만...
그나저나 소박츄님은 바쁘신 모양이네요.
받으셔서 필요하신분에게 무료분양 하세요
아마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보호센타 보내면 80프로 이상 안락사 입니다 ㅠ
미장원 아줌씨와 노가리푸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래서 더욱 안타깝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당이 안됩니다.
누가좀 데리고 가주세요 !!
앉으라면 앉고 따라오라면 따라오고 말잘듣습니다.
기르심이 시츄 보기드믄 통판입니다 ^^*
털만 깍아주면 관리하기 쉬운종입니다 ..ㅎ
잘안짖고 주인잘따르고 부탁드립니다 ㅜ.,ㅡ
어지간하심 기르심이 향수님한테 복덩이라 생각하심 좋을듯요 ^^*
이런기회아무나 오는게 않입니다
예를들자면 전에 비싼돈주고산개는 비실비실죽고 굴러온 떠돌이개가
득을준다고 농장주인들은 말을한답니다 ..ㅎ
작년까진 저도 특수견 농장운영하였기에 ( 몇해전 12월말쯤 밤이고 낮이고
개들이 짖길래 주변을 둘러보니 뼈만 앙상히 남은 교잡사냥개 한마리가 있길래
몇일밥을 주고 안가길래 신고하고 관리하고 고놈이 낳은 후손이 대대손손 ~!!
몇백에서 천만원짜리 개보다 우연히 온복덩이가 득을 주더군요 ^^*)
지나가다가 이쁜 시츄 녀석을 보니 재맘을 적어봅니다 ::
그저`~~~~~~5짜 잡으라는 신호탄인것 같은데...사무실에서 키우시죠..^^
츄츄츄~~하시는데 뭐니뭐니 해도 츄츄트레인(추신수) 짱 입니다..ㅋㅋ
조녀석을 좀 키워서 합천호 한겨울 용하15이하로 내리 갈때에..
품속이 집어 넣으면 오리털방한복이 필요 없겠는데요.
아휴..내미가 좀 날려나...
요까지가 꿈입니다..
실상은요.
데불고 가면 호랭이가 바리 꼬랑지잡고 문밖으로...
편들다가는 저도 같이...
터래기 날린다고 절대로 문지박 못넘습니다.
헌데..동생 보니깐 낚시갈때에 난로로 쓰지는 않더라는거죠.
여튼..인연인데 잘 보살펴 주세요.
머 키우라 마시라는 절대로 말못하겠습니다.
갈수록 오타 비율이 팍팍 늘어나네요
내가 데리고 가련만
집사람이 병적으로 싫어해서....ㅠㅠ
어무이 한테 말씀드렸다가 부지깽이로 맞을뻔 했습니다ᆞ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풍츄 하나로도 충분하다
하시네요ᆞ
씻겨서 사진 하나 박아 가지고 정식으로 공고를
때리심이ᆢ ᆢ
주다야츄 한마리 키워보실래유....?
사료값도 안들어유.....하루 1병이믄 만사 오케바리...
안주는 과일안주에스테끼?
잘생겼고 사람을 잘따르고 의사소통 확실합니다.
3시 30분에 보호센터에서 오기로 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
형님 많이 피곤하지요....오늘 또 갈까요?>???? ㅋㅋㅋㅋ
각방에서 서로 다른 게임하고 놉니다 ㅎㅎ;;
여기는 겜순이 방 ^^;;
멀어서리 안타깝습네다.
데리고 갔습니다.
딱~두병 감이네요! ㅋㅋ
안락사 보신적있으세요?
병원에서 안보여주죠?
안락사가 편하게가는게 아니고 온갖고통속에
주인찾아 울부짖다가 갑니다!
결코 안락사가 아닙니다!
담달에 그곳에전화해봐서 그녀석있나.
확인좀요 없습니다 사실제가입양할까하다
이넘의 밥줄때문에 가까우면바로가서
대려올까 댓글보고 맘이 행하내요 향수님 불찰 안입니다 버린 인간잘못이고요 조만간 보양식으로 작업합니다 ㅠㅠ 제말시 거짓이면 낚시접습니다 퇴근허고보이 깝해서 써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