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띵요 입니다.
2011년 9월초 자유게시판에 "이런일이" 란 제목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월척 닉네임 대물을찾아 님이란 분이 낚시대를 3~4대 정도 보내주신다 하셨죠!
그런데 아직두 안왔습니다.
며칠전 쪽지를 보냈습니다.
이런때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기억하십니까? 하구요!
답장이 왔는데 어이가 없군요!
조만간 무료 분양 할껀데 낚시대 살 형편이 안되면 댓글달고 줄서라네요!
무료분양이란게 형편이 안되면 줄서는곳인가요?
그 낚시대 받고싶어 세월이 마니 흘러 연락드린거 아닙니다.
그때 님께서 가슴에 못질을 하셨죠!
그게 기억에 남아 그런겁니다.
대물을찾아님!
그닥 잘살지는 못하지만 님께 그런취급 받을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형편 어려우신 분에게 무료분양 잘하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마음 푸세요~~
저같으면 포기 합니다~
무료 분양 받는 분들 형편 어려운거 아닌데...띵요님 말씀 처럼~
여튼 ... 화푸시고요~
남아일언중천금 이라~
여기저기서...
타타닥~소리가 들립니다....
----------------------------------
그냥 농담 한마디하구 갑니다..
띵요님께는 죄송한 글이네유...
괜찮습니다.
월척에 오래있다보니 내공이 싸이더군요!
05년도에 첨 가입해서 댓글하나하나에 상처받구 탈퇴했다가 다시 재가입 하였는데
재가입 안할걸 그랬나봅니다. ㅎㅎ
띵요님 옆에 좋은 분들이 많잖아요...^^
염려 감사합니다.
이 글로인해 현 월척에서 좋은일 하고계신 분들께 피해가 가지않았으면 합니다.
월척 회원님과의 통화중에 부끄러워 졌네요!
편판한밤 되십시요^^~
글올리신 대물님은 아마도 천재같내요
전 일주일전에 일어난일도 기억못하는데..
나하고는 상관없는일이지만
이런글을보는 내내 답답해서
몇자적습니다
몇칸대를 준다고하던가요?
제가 장대로 갈아타서 현재보유중인
낚시다가 해금강60.70대
용성 설조골드 80두대
동미 종영대 60.70대
은성 돌돔 조조대 60.70대
애경렉셔리 60.6.5대
무엇이 필요하신지?
말잘하시면 제가 한대드릴수도있는데..
천재는 아니구요!
사람이 살면서 뱉은말과 행동 약속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지요!
제 글을 정확히 읽으셨는지요?
상처주는사람은 잃어버리지만 상처받은 사람은 오래 기억에 남기 마련이죠!
말잘하시면 한대드릴수도있는데? ㅎ ㅎ 그저 웃지요!
무엇이 그리 답답하셨는지요?
설명좀 부탇드려도될까요?
저 그렇게 만만한넘 아니에요^^~
한대주시면 말 잘할수 있는데.............
---------------------------------------------------
이런 또 원글과 상관없는 글이네유....
죄송함다...
저는 주딩이관리 좀 들어가야겠음다.....
좋은일 하시는 분중에 한분 이셨네요!
작은거지만 내 스스로 용돈 쪼개 구입하는게 참 귀하고 소중한거 같읍니다
그분을 계기로 더 열심히 사셧다면 오히려 감사할수도~~
서운한맘 삭이시옵고 월척을 통해 좋은분들과 마음에 정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지가요 여기 사기꾼입니다
ㅎㅎ
ㅗ ㅗ
벌써웃음 소리가 남다르죠?
통화해서. 반가웠습니다^^
반갑습니다.
노지님, 스푼님 통화 좋았습니다.
한수 배웠습니다.
낚시인음 물가에서 봬야 기쁨이 두배가 되지요! ㅎ
처가집 가걸랑 노지님께 함 찾아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온몸에 엔돌핀이 샘솟고 르또 일등 당첨된 기분으로 기대 하고 기다렸지만 소식도 없어서 실망하고 걍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대물띵요님처럼 기억에는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가진게 돈받게 없지만..^^
그냥 그돈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참는 거지요.
그래도 여기 월척엔 훨씬 조으신 분들이 많아 힐링 할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그냥 좋으신 분들만 보세요,,,,, 살아가는 재미 입니다.
허나 묻어두기엔 무언가 한 귀퉁이에 허전함을 느끼셨나 봅니다
지금보다 나를 조금 더 사랑하십시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자아의 흔들림이 잦아 들지 않을까 합니다
물욕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으면
선심 베푼다는건 어려운 일이지요
준다고 했으면 내가 모자라든 남든
그런거 신경 쓰지말고 무조건 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