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경
평소처럼 fs-tv 를 보고 있었습니다...
베스낚시 방소이 나오더라구여...
아무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베스가 이땅에 유입된지 40년이 흘렀다고...
이제 베스를 유해 어종이 아닌
우리자원 으로 인정 하는건 어떨까요???
이런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렇다면 황소개구리나 블루길 뉴트리나도 우리나라 자원으로 인정 하자는 말일까여??
방송에서..그것도 낚시 전문 방송 에서...방송중에 저렇게 대놓고 말해도 되는 걸까여..
방송중 하단 자막에서는 유해어종을 처단하자 라고 매일 나오는데...
왠지 베스루어시장이 커지니...인정하자는 말처럼 들리여 씁쓸 하네요...
장사속이 보이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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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비가 미쳐가고있네요ㅡ.ㅡ
중립을 지키던가!!!
어케 이중적으로 자막을 내 보낼수 있을가요?
낚시방송 길게 방송하셔야죠^^
이런식으론 길게 못 갑니다(제 생각)
첨엔 잼 나게 시청했는데...
요즘엔 채널이 자꾸 돌아가네요
전 집에만들가면 낚시방송부터 트는데..ㅜ
그리고 재방송 은 상단에 재방송 이라고 자막을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단부에 조황정보 보면 헷갈리구요..또하나 낚시터 소개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아가씨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ㅋㅋ
베스 퇴치방법은 각 시나 군에서 배스나 블루길 을 무게로 계산하여 보상금을 준다면 아마도 동네 꼬마들도 배스나 블루길 잡으러 다닐 것 같네요.
어촌에서는 불가사리나 각종 쓰래기들을 무게로 환산 하여 보상금을 주고 있는데..효과가 입중되었읍니다.
보상금주지않나요?
먼 개솔을 하는지...이해가 안가네요.. 허허~
블루길...배스같은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