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거 잡으믄서 살고 있어요.
7월 중순에 진우아범님과 잡은 불갑지 사짜와 떼월척.
지난주에 잡은 장어들....ㅋㅋㅋ
요런거 잡으믄서 잘 살고 있어유....
다들 요론거 잡으시믄서 잘 지내고 계시쥬.
무더운 여름날 늘 안출하셔요.
요물...사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요오오 물 !
언제 기회가 된다면 남도 낚시 순례 한번 가고 싶네요.
정가도 가보고 싶고..^^
가드레일에 헤딩하구,엎어진 곳에서
이러시면 곤란 합니더! -,,-
헌데...너무 낚으셔서 피곤해서 누워서 찍으셨는가 보네요.
전 위의 붕어보다 아래의 장어가 더 이뻐보입니다.
저런녀석을 한번 잡아 봐야 하는디..
자잘한 오해도 푸시고 많은 것들을 내려놓으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편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은둔자님도 뵙고 싶습니다.
^^
또 찌지고 볶고 정 나누입시더.
불갑지... 불갑지... 불갑.. 불..
불, 불 불불부부루부루부루가브지 ~~~~~~~~~
언젠가는 가보고 말테다 !!
고기가 큰건지?
사람이 작은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ㅎㅎ;;
고기가 큰거라면 완전 초 대박입니다 ~!!!
하얀비늘선배님처럼 떡밥 무더기로 뿌려놓고 밧떼리 찌지신건 아니시죠?
안출하시라요.
매번 짬낚에 꽝이라 ᆢ
부럽습니다^^
포인트가 어디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