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 동료와 낚시중 저는 7치 동료중은 9치 .. 저는 아싸 하는데 동료는 에이... 이걸 어께할까요 (자연산 뒷간에다 한번 밀까요) 추운계절이니 참아야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2-15 10:19:09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물가에도 자주 못가고 가면 꽝치는 꾼들은 부러울 따름이죠!!
동료분 웬만하면 어디다 밀지말고 살려주시죠..
낚시가 비록 붕어와 나와 일대일로 하는것이라지만
저만큼 떨어져앉은 조우와의 동행출조가 얼마나 즐겁습니까??
밤에 무섭지도 않습니다..
라면 한올이라도 같이먹으니 맛있습니다..
무거운짐 서로 들어줍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습니다.
케이비님 조우님과 즐거운 출조하세요..
걍 웃고 갑니다...정 억울하시면 5단 앞받침대 들고 포족으로 친구분
자리에 가셔서 그분이 챔질하려고 일어나실때까지 기둘리셨다가..
받침대 땅에 박는 부분으로 응침을 하세요..^^
근데 조과는 항시 저보다 앞섭니다 늦게와서도 먼저잡고
제가한수한다음 오늘은 내가 이겼겠지하고 아침에보면 그친구는 두수잡아놓고...
지가좀 못나서리...
낚귀님 받침대 부분 잘갈아서 준비했다가 한번꾹...
관심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올한해 마무리 좋은시간 되시길....
그래도 케이비님은 엔돌핀이나오고(아싸)
친구분은 스트레스받았지요(에이)
건강상으로 볼땐 케이비님이 완승
경기끝나고 질투 느낀다면 이긴거 다까먹고 완패
친구가있어 얼마나 좋습니까
유붕자원방래면 불역낙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