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너무 짜증나고 조급하고 심란하고 종합 스트레스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서 집사람 퇴근하고 밥 차려주고 8시 넘어 지역구 함 다녀올께 하고 나가서 1시까지 하고 왔네요
다행이 붕어가 얼굴은 보여주네요
누치, 강준치 손맛 속에 붕어 손맛도 봐서 참 좋았습니다..
아침ㅇㅣ라 다들 괜찮쥬?
5짜를 발앞에서 떨구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둬 버렸습니다
누치 5짜 ㅋㅋ
대리만족하고 가네요
붕어가 참 아담합니다 ㅋㅋ
자세히 보면 수염 났어요~~
밤에 촬영하면 모를줄 아셨나봐요? ㅎㅎ
예전의 그 마부아짜씨는 참 차카고, 정감이 갔는데,
이 아자씨는 안그렇다요~~~^^
왕붕어 입니다 ㅋㅋ
함 만납시다 거 어딘교 다음주 갈라니깐
딱 기달리소 ...^^
인젠 예고도 없이 막 들이대서..올리기
있기, 없기...^^*
문제는 체력..
너무 덮고 찝찝하고 모기 덤비고..
추천해드릴깝숑?
자게방 단체로 가서 낚시하고, 낮마다 집에가서 샤워하고, 밥 지어먹고,
거실에서 꼬기구워먹고 낮잠자고, 막 그러면 마부님 집에서 쫒겨날텐데......
실실 다음주 휴가철 인원모집해볼까??? ㅋ
계측자 없스세효?...
비법을 알려주셔야죠
물위에뿌리는건가요? 물속에 뿌리는건가요? ㅋㅋ
어디에 신고해아죠?
킬러뿌리면 저랑 모기만 잡힙니데이 ㅋ
집에서 가사일만 하신다는데..
낚시도 집에만 있지말고 좀 나가!! 라고 하셔서
나가시는거 아닌가요..?
자게방 인원 다 가면 ..
차에서 주무셔야 할텐데...
300Km만 되어도 가서 마부님 빼고, 제수씨랑 장비분양 협상을 잘해서 싸게 싹쓸이 해올텐데...
아까비입니다...
낚시장비 한꺼번에 다 처분해버리면 낚시끊고 착하게 살거라하면 금새 다 내놓으실텐데....ㅋ
98Km 때문에 산거라 생각하세요...ㅎ
다른분들 어떡해요.
예삿일이 아니네요.
이거시 탑랭커의 인기입니다요
아무나 탑랭커 하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