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럼 그렇치
지은이 : 건전 야싸
여행엔
언제나 설레임이 있다.
옆자리
참한 샥시한명을 떠올리며..
머릿속
잠시 작업멘트를 가다듬어 본다.
그럼
그렇치
옆자리
할배들 몇분이서 효도관광 가시나부다.
그래도
실내에서 나이방은 벗으시지....
하늘에도
비포장이 있나부다.
덜컹 덜커덩
뱅기를
장터에서 무료분양 받았나부다.
차장 언냐들
구루마 끄는게 힘들어보인다.
커피....
뭘 이런걸 다.^^
할배들은
자게방 출신인가부다.
먼노무 수다를..
입도 안아픈가..?
의자가 좁아
잠도 안온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좋은 하루, 보람된 하루 보내십시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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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힝~ㅜㅜ
큰걸로 바꿔 달라고 하이시구요.
할배들 시끄러워서 잠못 잔다고 앞자리로 옴겨 달라고 떼를 좀 쓰이시소.
헌데 그넘 뱅기가 와 롤링을 하는교?
혹시 기장하고 차장언냐하고 ......
나쁜것들..
좋슴미더..
상상으로 차장들 아이스께끼 하고시퍼시쥬???그 츄??
너무바래면 바래니만큼 못하다?ㅎ
즐건여행길 되시겠네요.ㅎ
작업 걸어서 난중에 삭은 팬티 보이시면 어쩌실려구.....
뱅기 타시고 배멀미하진 마이소~~^~^#
주옥같은 시,,,,ㅡㅡ
사진 부탁드립니다
얼른 벋으세요
내리라 캅니더^^~
글들이 우찌,,,,,,,웃겨
세요~^^
즉석 시! 아주재미있네요ㅎㅎ
갑자기 감동의 파노라마 눈물이 앞을 가리믄서...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고스톱칠땐 짱 입니더.
마라도 오염을 염려하며... ㅡ,.ㅡ"
저걸 시라고...
테트라 포트에 박치기 한번 하면 새로운 시상이 떠오를겁니다...ㅎㅎ (학실히 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