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의 열화와 같은 원망이 있었던지
구이감 사러 갔던 마눌에게 전화 왔습니다
시기가 지나 망태굴 안판답니다 ..
피꼬막도 들어갔답니다
궈 먹을것이 없네요
긴급 동생네 취소하고
진작에 한번 궈주지 그랬냐는 마눌 원망 들어가며
할수없이 그냥 꼬막 몇봉지 사가 마눌 궈 주고 와야 할까 봐요
잘못하면 오늘 저녁밥도 못 얻어먹게 생겼습니다
그냥 조개구이집으로 달려 가야 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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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전왜 고솝져~??ㅋ
그냥 삽겹이라도 사다가 굽지 그러셔요 ~~
밖에 나가서 먹는건 다 맛나던데요 ~~
그렇다고 포기 하나요
그렇챦아도 삼겹살 .굴대신 꼬막 삿다네요
이제 한시간후 고기 구울일만 남았네요
배고파라 ...
나가본지 오래돼서...원.
염자님 맘 데로유
주먹만한 피조개 .....ㅎㅎ
안드셔보신 분덜은 그맛 몰르죠.
둔자님은 사모님께 어뜩게 하시길래
맨날 고기에 .....호강하시나요.
비법 좀 공개하심....^^;;
은둔자님의 반쪽과 함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