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출장 왔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십수년 단골이 돼준 이웃들
그들의 삶터인 염전입니다
수로가 많지만.대 한번 담궈보지 못했네요
그들의 노곤한 삶터에서 여유자적 낚시하는
낯설은 이방인이 되고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낚싯꾼인줄 아는 염전 사장님
붕어 장어 나온다고 낚시한번 오라 하시네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괴기만 구어서 그냥 암거나 찍어묵음 되건네요 ^^
안출하시고 큰넘 잡아오셔요 ~
참 498하세요 ^^
여긴 비는 오지않고 잔뜩 흐려있는데
바람이 심한지라 어제 펼쳐놓은 곳에가서
낚시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ㅠㅠ
시간 되실때 그 수로에서 대 담구어 몸보신하시기를^^
국 끓일때 넣어마 국물이 다른 소금보다 더 시원합니다.
간수 좀 빼고 특히 미역국 끓일때는......
아마 그 곳이 곰소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언제 한번 영광쪽으로 낚시여행을 가봐야겠습니다.
이렇게 고향(?) 홍보를 맛깔스럽게 하시는 은둔자님을 영광군 홍보대사로 군청에 추천해야겠습니다. ^^
올해 가기전에 영광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염장을!~~~~~켁
간이 살짝벤 짠붕어 택배로 보내주이소
몇년전 해남 갔을때 봤네요
해남 교육청앞 매생이국 맛나게 묵었지요
장어에 솔깃해 지네요 비피해 없어시죠
전에 영광에서 낚시 좀 해보려 헤매고 다녔습니다.
야무진 손맛 보세요.^^
한번 해보시죠 ~
염전많이 봤었는데
그곳이 장어도 나와요...음~음~
은둔자님 무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