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며.
오늘 그님의 영결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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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교 고 서명갑(38세) 구조대원은
24일 오후 2시께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광리 '까치소산장'에 고립되어 있던
20대 남성 4명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해 하천을 건너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고 발생후 24일 오후 5시32분쯤 사고지점 후방 500m 지점에서
실종 구조대원을 발견해 긴급 이송 했으나 순직했다.
한편 유가족으로는 부모, 처, 자녀 2명을 두고 있고
영결식은 26일 오전 10시 포항북부소방서에서 치뤄지며
국립묘지 안장과 1계급 특진 및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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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기도>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신이시여 !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을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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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서있는 남겨진 가족을 보니...
"죽음" 남겨진자의 슬픔을 느낌니다.
의사자 가족은 지금보다 더 나라에서 보상해야 됩니다.
2001년 고 이수현님이 생각나 코등이 찡해집니다.
좋은일 하셨으니 좋은곳 가시길...
슬픈 이야기 입니다.
좋은일 하시다 운명 하셨으니 좋은데 가셨을겁니다.
남은 가족들의 일들이 가슴 아프네요...
혁명보다 귀중한 것이 사랑이고, 운동과 비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 희생이지요.
아침부터 찡해 집니다.
우리나라 소방관님들의 지위가 최소한 독립청이라도 되어 높은 격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가족들은평생동안가슴한쪽에
멍들어있읍니다
고인의명복을빌며남은가족의
행복과건강도함께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자신을버리고타인을위해생활하는당신이진정한이나라의영웅입니다..
좋은곳에서편안하게쉬시길///명복을빕니다..
죽음도 불사한 책임을 다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사회는 아직 건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에게 미약하나
위로의말씀을드리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웅 칭호에걸맞게 유가족에게 보살핌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합니다.
호우,태풍,.....
위험에 대비하고 좋지않은 장소에서의 활동 억제등..
안내를하고 방송을해도 듣지않고 위험을 자초하는 인간들 땜에 무고한
공무원들의 사고 죽음 참안타깝습니다.
맘같아서는 걍..뒈 지 게 놔뒀으면 하는 일인입니다.
공무자들이 무슨죈지...ㅉㅉ
신은 남은 가족을 돌보아 줄 것이 그눈 편히 감아라!~~~~
구조현장에서 인명을 구조를 하다가 순직한 것은 슬픈일입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