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작 좀 팼다고 고단헤서 또 술 한 잔 하러 시탕뿌리로 갔습니다
우리 월님들 염장 지르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님을 밝혀둡니다
근데....
"조폭패는건달" 님이 무서워유ㅠㅠ.
약올리냐고 저 패러 용화리로 오실까봐 겁니유...ㅎ
천래강 일급수에서 뛰노는 피래미 튀김과 인삼주를 시켰는데....
난데없이 잡채와 공기밥과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이거 뭡니까? 물었더니 시탕뿌리 아버님 생신이라고 하네요
먹을 복을 타고난 넘은 이렇다니까요 ㅋㅋ
저녁 식사도 해결하고 배부르게 잘 먹고 왓지요 ㅎ
피라미 튀김을 자세히 보세효...
많이 안 보이겟지만 저게 한 접시 6처넌....
혼자서는 충분히 배부르게 먹습니다
더 자세히 볼까요?
댄장....자세히 보고 말것도 없이 ....똑같네요
맛은 무진장 좋다는 거.....아구아구 씹어먹고 왔습니다
인삼주는 두 병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샬망님에게서 카톡으로 붓글씨 사진이 왔습니다
근데 사진이 넘 작아서 잘 안 보인다고 하자 제 핸폰으로도 보내주셨지만
제 핸폰은 아직 2지 폰인지라....
아이패드로 들어온 카톡 사진은 터치가 안 되는지....
크게 보는 게 안 되더군요
그래도 느낌으론 너무 좋고 맘에 드는 붓글씨 였습니다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카톡 문자 보내 주었지만....
이 은혜를 뭘로 갚아야 할지....
샬망님과 아버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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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빼고 돌맹이에 말렷다 집에가져옴 어머님이 조림을 해주시곤 햇엇는데ᆢ쩝ᆢ
앗따 진짜 춤 고여유ᆢㅎㅎ
술안주보단 식사 거르지 마시고ᆢ따스하게 주무세요ᆢ^-^"
걱정래 주셔서 감사해유..
식사는 제때 먹고 잇습니다 ㅎ
피래미 드시고프면 날라오세효^^;
홀로 김치만 놓고 밥 먹었는데요...아...후라이 3개하고...ㅎ
집에 주말이라고 아무도 없으니 쓸쓸하네요.ㅠ
여긴 감옥ᆢㅋㅋ
안그래도 허벅지 꼬집는데 무심코님이 자꾸 술마셔라 마셔라 유혹을해유ᆢ#~^
샬망님??
집으로 돌아가신건가요?
낚시도 안 하시고요??
안되겠네요
다음 주에 천래강으로 오세효..
인삼요린 한 가득 대접해 드릴테니
잼나게 놀고 드시고 가세효...
오실거쥬??
문자 주시고 꼭 들러주세효... ㅎ
이런 유혹은 나 몰라라 넘어가겠슈..
나같으면 근두운 타고 가겟슈...ㅎ
맛있는거 혼자묵기 없기입더~~~^^
쩝..쩝..먹꼬시뽀잉~~^^
편안밤 되시아요~~^^
맛있는거 혼자먹기 없기유~~^^
쩝..쩝..먹꼬싶땅~~^^
편안한 밤 되세요~~^^
지는 술 못마셔유ᆢ
전 항상 기도합니다..제발 남들쉴때 쉬어보자..
이틀연속 쉬어보자..
휴,..이 놈의 장사가 발목을 잡네요^^
ㅋㅋ그래도 제가 언제가 선배님 모시러 가겠습니다. .충성!!!^^
얼라드 소집 하까예!
그리고 어죽...
아무때고 가면 먹을 수 있나요.
아호...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