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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믿지...안고만 잘께...

IP : 8f46d68ff04a25a 날짜 : 조회 : 3001 본문+댓글추천 : 0


1등! IP : 78d73d715ace889
휴...

그 말 들었다가

결혼 했습니다.

"오빠...나..믿지 ? 손만 잡고 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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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b78c8352543cf49
이 누나 믿지 그냥 손만 잡고 잘께~~
예! 누나 ~




누나 믿다가 신세 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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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dbf77af8b41a4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일러 타이머를 조작 ㅋ ㅋ

한시간후 추워서 혼자 못 자것다고 파고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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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영덕의 어느 모텔방
눈을 떠니 상황은 끝났더군요.

침대 모서리에 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으니

어깨를 두드리며 타이순이 말했습니다.

"주소 대 봐 ! "


아...내연산이여, 송도 해수욕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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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8c8352543cf49
울고있는 나에게
누님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 느그 집이 워디여? 앞장 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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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28b4f5ecf68c3
오빠믿지?




담날 아침.....

"이뤈~~~순 뻥쟁이 쉐키...힘이 좋긴 멀좋아....개코나!! "




그날이후....평생을 반성모드로 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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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야관문의 효험은

약한 걸 쎄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걸 살리는게 아니고..


고로, 야싸 선배님은

백약이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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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72351ddd4290d
언능 부라우스 벗어서 창문에 커튼 치라니께!
그란디 그여자 떠나 보냈는 디 이제 와서 워쩐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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