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수수 내림낚시가 나름(?) 대세라는 말에 채비를 완전 바꾸워 봤습니다 ... 그런데요 ....생각보다 나름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ㅜ ㅜ 1.아는 지인들 말론 ...채비를 완성시키고 현장에 가서 찌 3목을 마추면 어느정도의 부력이 맞다고 하던데요 . 그래서 다3목정도 마추어 낚시를 했는데요 ,....다른 낚시터로 이동하여 3목으로 다마추었던 찌들이 ...제각각 1목 2.5목 4목 3목등등 ...으로 변하는걸 봤습니다 .. 물론 낚시줄/찌가 물을 먹을시간도 30분가량 충분히 주었구요 ..... 이건 왜이런건가요 ? 3목찌맞춤 할떈 완전 ..초없이 바닥서 마쳐야하나요 ? 2. 또다른 지인의 말론 수통서 3목을 마추면 (낚시대전원동일) 현장가면(그 저수지의 부력으로) + 1~1.5목의 차이는 나지만 3목을 모두마쳤기에 다들 동일하게 찌마춤될꺼다 그리해라 ..해서 마쳤는데요 .. 수통 3목서 마추고 현장가서 던져보니 ...찌가 가라앉는 현상을 봤습니다 ..현장은 수통보다 1~1.5정도 부력이 더 뜰텐데 말이죠 ;; 처음이 중요하듯이 ...지인들의 말론 한번 부력을 마추면 거진(85%이상) 다른곳에 가도 맞다던데 ...전왜 잘안되는 걸까요 ?? 1.2번 글쳐럼 제가 먼가 잘못알고 낚시를 하는걸까요 ??? 찌가 올라올테니 그리마쳐라 ? 하더라구요
초저녁에 억지로 맞춰놓으면
밤엔 찌가 제각각으로 놀구요
목줄은 왜그리 엉키는지.......